나는 8살부터 한 정신질환 판정을 받고 약을 먹어온 파란만장 졸업을 한 미성년 백수이다. ( 현재는 )
이 정신질환이랑 내 집안환경을 말을 할까 말까. 친구보다도 친한 아는동생들이랑 친구 한 명한테 말하려하는데
아니 솔직히 다 좋은애들이라 어우 그건좀 ; 이런건 안할것같긴해. 아근데... 모르겠다. 일단 난 말하고 싶다 ! 근데 괜히 말하면 관종같을까봐... 사실 딱히 말 안해도 되잖아.
이걸 말하는게 관종이려나 아님 말할수도 있는걸까 ?? 직설적으로 걍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