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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22 22:09:51 ID : vgZeK1yNzhv
이거 보고 내가 예민한건지 아님 미용실 디자이너가 뻔뻔한건지 의견이 필요해 ㅠㅠㅠㅠㅠ 면담결단
이름없음 2021/01/22 22:10:36 ID : vgZeK1yNzhv
난 피방 알바생이고 흡연실을 알바들이 청소함 오전알바도 상당히 개빡쳐있고 나도 개빡쳐있음
이름없음 2021/01/22 22:11:39 ID : vgZeK1yNzhv
미용실 디자이너 중 한명이 자꾸 피시방에 올라와서 담배피고가는데; 자꾸 재를 바닥에다 털고 문도 안닫고다님; 들어올때나 나갈때나
이름없음 2021/01/22 22:12:07 ID : vgZeK1yNzhv
초반엔 머리카락도 버리고 가서 사진도 있음;;개빡쳐서 찍어뒀는데 혐이라 안올릴게
이름없음 2021/01/22 22:13:06 ID : vgZeK1yNzhv
아니 요즘엔 그사람 동료도 막 들락거리고 친구, 남친 상관없이 다델꼬옴... 미용ㅅㄹ가운 입히고 약 바른 상태로 들어오는거 보고 개충격먹음
이름없음 2021/01/22 22:13:57 ID : vgZeK1yNzhv
더 짜증나는건 사장님이 아시면서도 대처를 전혀 안하시는거.. 머리카락 버린 날 찾아가려고 하셨는데 휴뮤일이라 말 못하시고 그대로 여전히 대처없음
이름없음 2021/01/22 22:14:48 ID : vgZeK1yNzhv
이거 나만 빡치는 일임??? ㄹㅇ 인스타나 찾아가서 말하고싶을정도임;; 대놓고 말할까 하
이름없음 2021/01/23 02:03:05 ID : eZa3u9AnQrg
바리깡으로 머리 빡빡 밀고 절에 쳐 넣어야 정신 차릴듯 아차차 눈썹도 밀고
이름없음 2021/01/23 16:05:37 ID : vgZeK1yNzhv
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역시 내가 예민떨고 그런거 아니지 ㅠㅠㅠㅠㅠㅠ 진짜 싫다 나도 ㅠㅠ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21/04/15 18:09:52 ID : zTQqZctzf86
스레주다. 스레주는 자신의 고대스레를 기억해 갱신할 정도로 개빡쳤다
이름없음 2021/04/15 18:10:13 ID : zTQqZctzf86
여전히 이 일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지..
이름없음 2021/04/15 18:10:35 ID : fdO3u1jzfhu
아유 아직도 그러는구나..
이름없음 2021/04/15 18:11:54 ID : zTQqZctzf86
저번주 금요일에 또 자기 남자친구인지 그냥 친구인지 사복을 입은 남자를 데려왔더라고. 개빡친 상태로 오전알바와 개 노려보았음. 큰 소리로 뒷담도 까줬음. 이 스레를 세운 이후로 대놓고 문좀 닫고 다니시라고 세번정도 얘기했거든
이름없음 2021/04/15 18:12:18 ID : zTQqZctzf86
맞아 아직도 그래..ㅋㅋㅋㅋㅋ 이걸 올린게 1월 하순이니.. 3개월째지
이름없음 2021/04/15 18:13:29 ID : zTQqZctzf86
내 예상대로 문을 안닫고 들어가 담배에 불을 붙이기에 문을 닫으러 가서 눈맞춤을 시전하며 문을 직접 닫았어. 나갈땐 눈치 좀 보였는지 뒤따라나오는 남자한테 문닫고오라고 한마디 하더라고?
이름없음 2021/04/15 18:14:35 ID : zTQqZctzf86
오전알바 말론 사장님께서 바닥에 재를 턴다던지 매장을 지저분하게 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원장님이랑 조용히 말씀하셨대.. 근데 눈치도 안보이는 지 친구는 왜 자꾸 달고다니는거임?? 이걸 대체 뭘 어떻게 조져야 안그럴까 하
이름없음 2021/04/15 18:15:13 ID : zTQqZctzf86
지난 월요일에는 같은 앞치마를 한 여자랑 둘이서 오고, 오늘은 혼자 왔길래 일단 씨씨티비 사진도 찍어둠 아오
이름없음 2021/04/15 18:16:12 ID : zTQqZctzf86
내가 생각하는걸론 이 여자 가게에 찾아가서 이 여자를 지명하고 머리받으면서 조곤조곤 얘기하는건데.. 사장님께 피해가 안갈만한 다른 방안은 없을까?
이름없음 2021/04/15 18:20:03 ID : E5O5WjcldCm
.
이름없음 2021/04/15 20:29:42 ID : tBz81inQnvi
말로 3번이상 먼저 말해두고 말했다는 증거 남겨둬 이 이상으로 계속한다면 조치 취하겠다고 해
이름없음 2021/04/15 20:41:46 ID : zTQqZctzf86
녹취록을 남겨두라는 말이지? 고마워 참고할게!
이름없음 2021/05/07 18:15:46 ID : zTQqZctzf86
ㅎㅇ 스레주다 오늘 또다른 미용실 여자가 생겼다. 그래서 돌아왔지
이름없음 2021/05/07 18:16:47 ID : zTQqZctzf86
이 방법은 남자친구가 극구 말리더라구.. 사장님께 차라리 말씀드려서 사장님이 직접 찾아가게 하라고.내가 하면 월권일수도 있겠다고 하더라고. 흠... 틀린말은 아닌듯해서 여전히 눈치만 주고있던중
이름없음 2021/05/07 18:17:36 ID : zTQqZctzf86
그저께부터 토끼상의 다른 여자가 생겨서 혹시나.. 원래 여자(웨이브 넣은 머리의 여우상)가 스타일을 바꾼게 아닐까했는데, 어제 기존에 오던 여자가 오면서 확신했다. 아. 한명이 더 는거구나.
이름없음 2021/05/07 18:17:53 ID : zTQqZctzf86
ccibural년들
이름없음 2021/05/07 18:18:41 ID : zTQqZctzf86
여튼 오늘 새로운 토끼상여자가 다시 잽1ㅏㅇ문했기에, 사장님께 슬며시 건넸지. 또 다른 미용실 여자가 생긴거같아요..^^ 사장님 개빡치심. 당장 찾아가시겠다 하시고 아무 말씀 없이 배그중
이름없음 2021/05/07 18:19:13 ID : zTQqZctzf86
오늘 안에 사장님께서 써ㅏㄹ을 푸신다면, 다시 돌아올게. 이 고대스레가 사이다로 끝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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