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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23 04:44:45 ID : 3yHu2k2lg1w
원래 제목 다른 거였지만 어울리지 않아 이렇게 바꿈 과몰입 98% 진행 중 동료들이여 대답하지 않아도 재밌게 즐겨만 준다면 난 대땡큐다 [진격의 거인]
이름없음 2021/01/23 04:48:57 ID : 3yHu2k2lg1w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 : 미카사 아커만 - 딱 이 무표정으로 아저씨 노려보기만 하다가 갑자기 개 노려보면서 아이스크림 콘 부숴버릴거 같음 -에렌. 가자. -아저씨는 존나 당황탈거임
이름없음 2021/01/23 04:55:39 ID : 3yHu2k2lg1w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 : 에렌 예거 - 어쨌건 에렌은 해낼 것이므로 이를 악 물고 도전해본다 하지만 미카사의 말림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아, 미카사! 아직 아니야. -아저씨는 쳐다보기만 할거 같음
이름없음 2021/01/23 04:57:53 ID : 3yHu2k2lg1w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 : 리바이 아커만 - ? 그냥 안 먹음 - -
이름없음 2021/01/23 04:59:10 ID : 3yHu2k2lg1w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 편 끝•
이름없음 2021/01/23 05:20:07 ID : 3yHu2k2lg1w
청소(는 이미 애니에서도 나왔지만 한 번 더 언급) : 리바이 아커만 - 존나 열심히 함. 진짜 개 열심히. 일명 청소요정... -어이 에렌.이걸 청소라고 한거냐?(애니에서도 비슷하게 말함) -에렌 얼굴 탁(애니에서 나옴)
이름없음 2021/01/23 05:23:36 ID : 3yHu2k2lg1w
청소 : 에렌 예거 - 어쨌든 리바이 병장님이 시켰으니 열심히 함 쟝한테 버럭버럭 함 -어이 쟝! 리바이 병장님이 만족하시겠냐!(애니에서 나옴) -쟝 억울+버럭
이름없음 2021/01/23 05:27:28 ID : 3yHu2k2lg1w
청소 : 미카사 아커만 (애니에선 청소하지 않았지만 ㅎㅎ...) - 시키는대로 또 무표정으로 청소 -쟝. 시키는대로 해. -쟝 억울+버럭
이름없음 2021/01/23 05:30:36 ID : 3yHu2k2lg1w
청소 : 쟝 키르슈타인 - 짜증나고 억울한데 조곰씩 함 -어이, 에렌. 미카사!!!!!!!!!!!!!!! 너네가 이러고도 동기냐!!!! -에렌 미카사 둘 다 무시
이름없음 2021/01/23 05:33:17 ID : 3yHu2k2lg1w
청소 : 아르민 알레르토 - 리바이 병장님이 시키셨으니 함 -쟝. 그래도 리바이 병장님이 시키셨으니 해야하지 않을까? 그대신...! 청소가 끝나면 우리에게 보상이 있겠지! -쟝은 억지로라도 분 억제시키려함
이름없음 2021/01/23 05:35:50 ID : 3yHu2k2lg1w
청소 : 에르빈 스미스 - 리바이를 떠올리며 살짝 웃음 -존중받아 마땅하다 생각한다. -다들 받아들임
이름없음 2021/01/23 05:40:02 ID : 3yHu2k2lg1w
청소 : 사샤 브라우스 - 열심히는 하는 것 같은데 먹을거 또 훔침(애니에 나옴) -맞습니다! 리바이 병장님이 곧 오실겁니다! 청소가 끝나면 우리는 만찬을 즐기겠지요! 자~! -훔친거 들켰다
이름없음 2021/01/23 05:40:27 ID : moNzhwJU2Fe
아르민 좋아
이름없음 2021/01/23 05:40:52 ID : moNzhwJU2Fe
리바이는 혁명이다
이름없음 2021/01/23 05:41:58 ID : 3yHu2k2lg1w
청소 : 코니 스프링거 - 또 꾀를 씀 -어이, 코니. 너도 청소나 해~! -근데 지가 안 해서 모두가 웃음
이름없음 2021/01/23 05:43:58 ID : 3yHu2k2lg1w
청소 : 히스토리아 레이스 - 조용히 열심히 하지만 리바이 병장님이 갑작스레 오실까 약간 겁남 -저... 얼른 끝내자! 리바이 병장님이 오기까지 얼마 안 남았어...! -모두 말을 안 들어주나 몇몇은 더 열심히 함
이름없음 2021/01/23 05:44:26 ID : 3yHu2k2lg1w
•청소 편 끝•
이름없음 2021/01/23 05:45:11 ID : 3yHu2k2lg1w
이걸 봐주다니... 리바이는 혁명이다
이름없음 2021/01/23 05:46:14 ID : 3yHu2k2lg1w
아 다음 무슨 편을 하지~ 아 생각보다 재밌네... 오타쿠가 이렇게 재밌는건줄 몰랐다
이름없음 2021/01/23 06:44:55 ID : 3yHu2k2lg1w
오늘 오후에 또 생각해내서 또 올릴게 존잼인데... 쓰읍 하 이래서 내가 과연 넷플릭스에 앞으로 나올 내용들을 제정신으로 볼 수 이ㅛ을까 지금도 스포 당해서 디질거 가튼데
이름없음 2021/01/23 07:35:32 ID : 3yHu2k2lg1w
술파티 (모두가 성인이 된 후임) : 에렌 예거 - 특별히 픽시스 사령관님이 술 마셔도 된다고 지시 내렸다며 긴장 풀고 엄청 마심 예전 한네스씨가 자주 가던 거리에서 마시고 숙소로 돌아갈 때였음 사실 에렌 술 마시다가 예전의 동료들이 죽던 것이 떠올라 잠시 불안하다는 듯이 눈빛이 떨렸었음 (언제까지나 나의 상상이기 때문에 원작의 현실성따위는 신경 ㄴ) -미카사!! 아르민~!! 우리가 바다를 보겠다고 약속 했던 곳이야... 기억 ㅎㅐ?? 한네스씨도... 있었ㄴ.. 으와악!!! -에렌 넘어지고 숙소 들어가서 리바이, 미카사한테 호되게 혼났음
이름없음 2021/01/23 07:40:08 ID : 3yHu2k2lg1w
술파티 : 미카사 아커만 - 주량이 도대체 얼마인건지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를 않았음. 그리하여 엄청 취해버린 에렌을 도울 수 있었던 것임. 하지만 이런 미카사도 술버릇이 있었던 것인지 앞머리만 엄청 만지면서 울었다 -에렌. 한네스씨도 기억할 거야. 그나저나 에렌 일어나 리바이 병장님이 봤다간 더 큰일이 날거라고! 에렌! 에렌!! -리바이 병장님과 함께 에렌 엄청 혼냄
이름없음 2021/01/23 07:44:48 ID : 3yHu2k2lg1w
술파티 : 리바이 아커만 - 픽시스 사령관님의 지시를 받고 내리며 술만 마시는 아이들을 보며 그저 한심하기 짝이 없다며 쳐다본 후 잔뜩 취한 에렌을 발견하고 에르빈에게 이를 이른다 -에렌 예거... 한심하기 그지없군. 이러고도 인류의 희망을 에렌에게 맡길 수 있는 것인가... 흐아, 에르빈! -에르빈한테 이르고 바로 미카사와 함께 에렌을 혼냈다
이름없음 2021/01/23 07:49:13 ID : 3yHu2k2lg1w
술파티 : 사샤 브라우스 -술에 약한 놈이 하나 더 있었다 그러나 고기만 나타나면 술이고 뭐고 눈빛이 돌변하여 고기를 향해 돌진해버린다 고기를 먹고 난 후면 사샤는 통통 튀며 웃기만 한다 술에 약한 놈들의 특징인지 에렌이고 사샤고 둘 다 동료의 죽음을 떠올리고는 극도의 불안함에 싸여 눈물을 흘리곤 했다 -으모하하하하하!!!!! 바로 이겁니다!!!!!! 술의 세계란... 아아~ 너무 달콤ㅎ...(철푸덕) 킁카... 고귀한 고깃덩어리의 냄새가.....!!!!!!!!!!!!!!!!!!!!! -말릴 수 없었다 끝내 쓰러진 사샤를 코니가 공주님 안기로 안아 숙소로 끌고감
이름없음 2021/01/23 07:55:04 ID : 3yHu2k2lg1w
술파티 : 코니 스프링거 - 코니는 술에 매우매우 약하다 이미 약한 사샤와 에렌과는 차원이 다를만큼 한 방울만 마셔도 쓰러질만큼 약하다 그리하여 코니는 안주만 잔뜩 먹은 후 쓰러진 사샤를 안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숙소로 떠난다 -바보... 내가 없으면 안 될 버러지 같은 녀석이군!! -모두가 쳐다보지만 2초도 되지 않고 그들을 무시해버림 왜냐면 그들은 이미 바보기 때문임
이름없음 2021/01/23 08:05:07 ID : 3yHu2k2lg1w
술파티 : 아르민 알레르토 - 아르민도 나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거인에 대한 불안함이 먼저였을 뿐... 쟝 앞에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읊다가 쟝과 싸움이 났다 -쟝!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거인... 우리가 상대하기엔 너무나도 큰 거인!!!! 그 거인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없앨 수 있을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내가 생각하는 것 뿐이야!!!!! ... 쟝.. 그러니까... 이 무능한 내가... 지금... 이 평화로운 지금이라도 뇌를 충분히 쓸 수 있도록 제발 진정하게 놔둬줘... 이 때가 찬스야. -시선이 집중 되었다 쟝은 아르민의 멱살을 붙잡았으나 처음 아르민의 포효를 경험하고 다시 술을 들이켰다 쟝은 아르민과 싸울 수 없었다 아르민은 쟝이 건들지 못할만큼 성장 해 있었다 아르민은 이미 냉정해있었다 항상 감정적인 쟝과 달라져있었다
이름없음 2021/01/23 08:11:45 ID : 3yHu2k2lg1w
술파티 : 쟝 키르슈타인 - 아르민의 부정적인 생각은 예전부터 쭉 한결같았기 때문에 무시하고 웃어넘기려 적당히 조롱했지만 점점 갈수록 심해지는 아르민의 부정적인 생각이 거슬려 결국 아르민과 싸웠다 하지만 아르민은 이미 쟝보다 훨씬 커져있었고 쟝은 이를 받아들인다 -어이, 아르민... ... .... •••... -아르민의 외침에 쟝은 이만 멱살을 내려놓고 술을 들이킨다
이름없음 2021/01/23 08:19:48 ID : 3yHu2k2lg1w
술파티 : 히스토리아 레이스 - 히스토리아도 함께 술파티를 즐긴다 쟝과 아르민의 현실적인 싸움에 유미르를 떠올린다 그저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유미르다 유미르가 그립다 -... 유미르가 내 곁에 있었다면? 괜히 웃긴 소리로 나를 안심 시켜줬겠지?... 유미르... 잘 있지? -이젠 마음 한켠에 남아있던 유미르를 놔줘야한다 이제 냉정해져야 한다 이게 현실이다
이름없음 2021/01/23 08:25:48 ID : 3yHu2k2lg1w
술파티 : 에르빈 스미스 - 에르빈은 이미 기쁜듯하다 비록 후회도 했으나 술기운이라고 생각하며 웃었다 에르빈은 지금이 행복하다 -리바이. 에렌은 희망이 있는 녀석이니까 놔두는게 좋을 거다. 우리가 참견한다고 굳건히 세운 마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아니다. 에렌이 인류의 희망이란걸 그냥 받아들이는게. -리바이의 고자질에 에르빈은 역시나 냉정함^.=
이름없음 2021/01/23 08:31:43 ID : 3yHu2k2lg1w
술파티 : 한지 조에 - 한지는 거인 실험 때문에 술파티에 늦게 참석했다 무슨 술파티장이 난리가 나있었다 에르빈과 리바이는 진지하게 대화 해, 에렌은 술 먹고 뻗어있어,사샤는 고기 보고 환장을 하고 코니는 안주만 배터지게 먹고 쟝과 아르민은 싸우고 있고... 미카사는 앞머리 만져대, 히스토리아는 울고 자빠져... 난리 법석이었으나 사이코 한지는 신경쓰지 않는다 똑같이 즐긴다 -이... 이게 바로...! 조사병단의 미친 광기 술파티인가~!!!! 우하하하하하하하하!!!!!!!!!!!!!!!!!!!!! 이야하~~~!~!~!~! 이 많은 술안주며.... 술이며.....!!!!! 오늘이다!!!!!!!! 천국이여~!~!~!~!~ -한지는 평소보다 더 미쳐 보인다
이름없음 2021/01/23 08:36:41 ID : 3yHu2k2lg1w
•술파티 편 끝•
이름없음 2021/01/23 08:40:36 ID : 3yHu2k2lg1w
[술파티 편 에필로그 숙소편] 숙소 : 에렌 예거 - 미카사와 아르민의 도움을 받아 에렌은 겨우 숙소에 발을 딛는다 그 전에 심하게 넘어져 얼굴을 좀 다쳤으나 상태는 양호했다 에렌은 곧바로 침대에 누워 앓는 소리를 냈다 -젠장... 아프잖아...! 으우오오... 우와오... 미카사... 붕대 있어...? -미카사는 굉장히 빡쳤다
이름없음 2021/01/23 08:46:35 ID : 3yHu2k2lg1w
숙소 : 미카사 아커만 - 미카사는 술을 엄청 마시고 자빠진 에렌이 못 마땅하고 짜증이 난다 자신을 구해준 에렌이지만 이럴 땐 철이 없어보여 짜증이 난다 상태가 양호한 지금이 기회라 생각해 리바이 병장님을 불러와 에렌을 혼내기로 한다 -에렌... 술은 독이야... 이제 너한텐 독이야 에렌. 마셔서는 안 돼. 리바이 병장님. 에렌을 좀 혼내주시면... -리바이에겐 훈육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크흡...
이름없음 2021/01/23 08:51:02 ID : 3yHu2k2lg1w
숙소 : 리바이 아커만 - 에렌을 훈육해주기로 한다 리바이에게 훈육이란 무엇인지 다들 알것이다 -퍽!!!!!!! 퍽!!!!!!! 퍽!!!!!!!!! 에렌 예거. 정신차리길. 좋은 밤 돼라 모두들 -(미카사: 네...) (아르민: 어이 에렌..! 괜찮아?) (에렌: 괜찮아 보인다면... 다행이군... 커흡... 젠장...)
이름없음 2021/01/23 08:54:52 ID : 3yHu2k2lg1w
숙소 : 사샤 브라우스 - 사샤 브라우스는 덧붙일 것도 없이 바로 곯아떨어졌다 자신을 데려다준 코니도 알아보지 못 한 채로. -드르를렁.... 드르르르르르렁.... -코니는 방을 나간다
이름없음 2021/01/23 09:00:26 ID : 3yHu2k2lg1w
숙소 : 코니 스프링거 - 코니는 방을 나가자마자 문에 기대어 숨을 골랐다. 코니는 완전히 얼음이 되었다 눈에 초점도 잡을 수 없었다 -젠장... 술은 마시지 않았는데... 내가 뭐하는 짓거리지............ -코니는 재빨리 자신의 방으로 달려갔다
이름없음 2021/01/23 09:06:21 ID : 3yHu2k2lg1w
숙소 : 아르민 알레르토 - 에렌이 많이 지쳐보여 아르민은 미카사를 데리고 방을 나오기로 한다 하지만 아르민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거인에 관심이 많이 쏠렸다 -미카사, 에렌이 많이 피곤할테니 쉬게 놔두자. 자, 에렌! 내일 보자! -아르민은 에렌이 걱정 되었으나 어쩔 수 있나. 아픈 애를 놔두고 갈팡질팡 할 수 없으니 거인에 대해 걱정을 해도 방에 돌아가서 걱정하기로 한다
이름없음 2021/01/23 09:10:07 ID : 3yHu2k2lg1w
숙소 : 쟝 키르슈타인 - 쟝은 방에 돌아와 혼자 고민했다. 왜그렇게 아르민이 거인에 신경을 쏟는지, 현재는 평화로운데 왜그리 고민하고 혼자 불안해 하는지. 해결책을 만들었음 만들었지 혼자 불안해 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왜 아르민은 그랬을까.... 에이, 모르겠다. 현재가 중요한거야. 그날 일은 그날에 해결하는게 어떻겠냐고. 모처럼 술기운 오른날엔... 잠이 최고지 -쟝은 잠에 들었다 (이 모든게 나의 상상이기에 원작과 관련 없음 아르민과 쟝이 생각하는 거인에 대한 중요한 개념 같은 건 없음!스토리 전개를 위함임)
이름없음 2021/01/23 09:26:13 ID : 3yHu2k2lg1w
숙소 : 히스토리아 레이스 - 히스토리아는 이제 그만 유미르를 놔주기로 한다 오늘 밤을 기준으로 유미르는 영원히 밝은 우주 속 히스토리아의 빛나는 별이 되는 것이다 유미르는 이제 히스토리아의 마음속에서 벗어난다 히스토리아가 무엇을 할 때도 맘속에 있는 유미르가 걸리지 않도록 이제 유미르를 놔주려 한다 -유미르... 안녕...! -히스토리아는 그날 오랜만에 편안히 잠 들었다
이름없음 2021/01/23 09:26:29 ID : 3yHu2k2lg1w
•술파티 편 에필로그 숙소 편 끝•
이름없음 2021/01/23 17:12:28 ID : moNzhwJU2Fe
근데 샤샤 너무 바보같아서 미울때도 있음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1/23 17:59:09 ID : 3yHu2k2lg1w
맞아 잠깐잠깐 짜증났는데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릴 것 같어 이 둘 케미 너무 조타고
이름없음 2021/01/23 18:58:32 ID : 3yHu2k2lg1w
보드게임편 : 미카사 아커만 - 오랜만에 에렌, 아르민과 함께 보드게임 같은걸 해보기로 했다. 사실 보드게임이 아니라 카드게임이다. 머리 좋은 아르민은 선공격을 날렸고 미카사도 이에 굴복하지 않았다. 에렌은... -... 에렌! 이 때는 이걸 놓아야 해. 에렌, 아니야. 에렌! 다시해. -에렌은 졌다. 하지만 게임의 방법을 제대로 깨달았다.
이름없음 2021/01/23 22:26:39 ID : 3yHu2k2lg1w
보드게임편 : 에렌 예거 - 에렌은 아르민과 미카사에게 지고싶지 않았다 아르민과 미카사가 총동원하여 알려줬지만 머리만 복잡해질 뿐이었다 사실 이들이 만든 카드게임의 방법은 아주아주아주 복잡했으며 에르빈 단장도 겨우 알아냈다는 게임이다. 어쩌다 그들이 게임까지 공유하게 되었는지는 의문이다. 끝내 에렌은 게임방법을 완벽히 깨닫게 된다 -미카사? 게임방법이 왜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건지 이해가 안 되는데? ••••••... 아! 미카사! 아르민! 이제부턴 반격이다!!!!!! -이러고도 에렌은 미카사와 아르민에게 3번이나 더 졌다
이름없음 2021/01/23 22:34:19 ID : 3yHu2k2lg1w
보드게임편 : 아르민 알레르토 - 아르민은 미카사와 함께 처음 이 게임을 만들었다 처음엔 그들도 어떻게 할지 막막해 했었다 이에 관심을 보이는 에르빈 단장에게 게임방법을 전수해줬다 사실 아르민은 혼자 게임을 반복하며 이 게임의 부족한 부분을 꿰뚫고 완벽히 이기는 방법을 혼자 알아내어 미카사와 에렌을 완.벽.히 이겼다 -미카사 에렌 고마워-! -(미카사: 아르민 꼼수 그만 써) (에렌: 으아아악!!!!! 머리가 터질 것 같아!!!!!) 미카사는 눈치를 챘다 (아르민: 아- 억!)
이름없음 2021/01/23 22:37:20 ID : 3yHu2k2lg1w
보드게임편 : 리바이 아커만 - 리바이는 에르빈과 함께 이 카드게임을 하기로 했다 대놓고 꼼수를 쓰는 에르빈을 쳐다보며 완벽히 이긴다 -어이, 에르빈. 넌 참 지랄맞아. -사실 리바이는 에르빈과 게임하는걸 조사병단 모두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 비밀리에 게임을 진행했다
이름없음 2021/01/23 22:40:53 ID : 3yHu2k2lg1w
보드게임편 : 에르빈 스미스 - 꼼수 쓰는거 리바이한테 들켜서 머릿속이 온통 하얘졌으나 꼼수 쓰지도 않은 척 게임을 계속 진행한다 -•••!!! ... 리바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결ㅋ -리바이의 섬뜩한 눈빛을 받았다
이름없음 2021/01/23 22:42:49 ID : 3yHu2k2lg1w
•보드게임 편 끝• _tmi를 덧붙이자면 이 게임은 에르빈 스미스 리바이 아커만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알레르토 에렌 예거 밖에 모름_
이름없음 2021/01/24 00:06:53 ID : 3yHu2k2lg1w
이번엔 또 뭘 할까... 이걸 보는 사람들이 재밌어 했음 좋겠다 나름 밤 새면서 적어낸 것들이라 ㅎㅎㅎ
이름없음 2021/01/25 02:05:59 ID : 3yHu2k2lg1w
tmi———— 에렌파는 즐겨라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어
이름없음 2021/01/25 02:06:09 ID : 3yHu2k2lg1w
저 사진 평생 내거다
이름없음 2021/01/25 02:07:06 ID : 3yHu2k2lg1w
https://youtu.be/be170mlYgHo 그리고 날아가라 훈련병단 이거 너무 재밌다 과몰입은 하지만 정보 부족하거나 덕질 막 시작했다면 같이 보자 ㅎㅎ...💕
이름없음 2021/01/25 02:07:19 ID : 3yHu2k2lg1w
tmi 끝————-
이름없음 2021/01/25 22:20:16 ID : 3yHu2k2lg1w
-tmi 오늘 내가 그린 그림 보실 분?
이름없음 2021/01/25 22:21:02 ID : 3yHu2k2lg1w
오타쿠는 오늘도 그림을 그린다 ㅔ
이름없음 2021/01/25 22:22:11 ID : 3yHu2k2lg1w
내가 애니 라이너 베르톨트 지크 피크 라라 갤리어드 순으로 그렸거든 그리면서 느낀건데 뒤로 갈수록 더 깔끔해지고 캐릭터 닮게 잘그려지는거 같았음 애니 봐 거인빼고 하나도 안 닮았잖아
이름없음 2021/01/25 22:22:27 ID : 3yHu2k2lg1w
-tmi 끝 다음 내용 뭐할지 계속 생각중이다 ㅠ
이름없음 2021/01/26 22:08:28 ID : 3yHu2k2lg1w
하 7화 강습 나오기까지 겨우 2시간 남았다 너무 기대된단
이름없음 2021/01/27 00:28:28 ID : 3yHu2k2lg1w
아 역시... 진격거는 날 실망시키지 않아 존잼이었다
이름없음 2021/02/01 00:27:32 ID : 3yHu2k2lg1w
허윽 어떡해 난 넷플로 시청하기 때문에 화요일 12시까지 기다려야하지만 너무 설렌다 일본 채널로 보는 사람들은 딱 오늘 보니까 더 좋겠다 스포 오지겠다 아 어떡하쥐
이름없음 2021/02/17 00:32:24 ID : 3yHu2k2lg1w
에렌 제정신 아니네!!!!!! ㅅㅂ 그래도 난 널 사랑하 에렌~...💗
이름없음 2021/02/22 19:58:01 ID : 3yHu2k2lg1w
나 다시 1기부터 정주행한다...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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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이름 : 스레주 2024.03.21
232레스내가 파는 작품이 제일 망했다! 자랑하는 스레 5494 Hit
미디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