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내가 사람을 커터 칼로 베고 다녔어 여기저기... 죽인적도 있는 듯. 그러다가 한명을 커터칼로 베다가 걔가 내 신상을 알고 말 할려고 하더라. 그래서 과도 칼로 배를 찌른다음 돌려서 장기를 손상시켜 놓았어. 그때 생각이 과도 칼 작지만 장기를 손상 시켜 놓으면 치료는 받기 힘들겠지... 아 역시 이정도롱 안 죽을려나 심장에다 꽂아야 하나 이생각 하는데 걔가 반격을 한 거야.(이 과도칼도 집에서 실제로 쓰는 칼이야 빨간색에 토마토 그려져 있는) 과도 칼로 찌른게 그닥 큰 데미지 없었는지 걔가 내 가슴을 도려냈어. 아팠지만(꿈속인데도 아팠어) 내 옷에 피 묻은게 싫어서 대충 가게 가서 노란색 농구 옷? 좀 비침 잇는 걸 골라서 막 입었는데 내가 가슴을 도려내서 피가 막 났었잖아 그 노란색 농구 옷이 피로 다 물들다가 어영부영 깼어ㅠㅠ 아직 까지 생생한데 꿈 해몽 해줄 레더 있어? 찾아봐도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