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지 디카글 아는 사람 있나?? 그거 보는데 사람들이 자꾸 물건 한부로 주우면 안 된다고 자기 물건 함부로 주워서 무슨 일 있었다 이런 얘기하길래 무서워서 쓰는건데
내가 초등학교 3학년?쯤일 때 길에서 거울을 주운 게 있거든??
나 진짜 미신 같은 거 잘 믿고 어릴 때부터 엄마도 길에서 물건 함부로 줍는 거 아니라해서 절대 안 주웠는데 저건 진짜 왜주운지 모르겠어
막 홀린듯이 물건 주워간다하잖아 그래서 너무 무서워ㅠㅠ
근데 줍고나서 우리집에 안 좋은 일이 생긴 것도 아니고 누가 다치지도 않았어 형편이 어렵긴한데 그건 원래 그랬음 근데 거울이 진짜 뭐 예쁜 것도 아니고 그냥 열고 닫는 거울인데 은색이고 왜 아직까지 난 저걸 안 버렸지 지금도 방에 찾아보면 있을텐데 무서워서 못 찾아보겠어ㅠㅠ아무일 없었음 안 버려도 되겠지??괜히 댓글로 겁줄까봐 더 겁나...찾아서 버린다면 그냥 버려도되나?? 불질러버리라는데 그건 오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