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앙리 루키스가 딸기에게 만들어 준 디저트!
딸기가 이거 맛 보고 케이크의 모티브가 첫사랑이란 걸 한 번에 맞춰서 세인트 마리에 입학하는 계기가 됬지!
2화에 나온 밀크레이프!
첫번째는 스위트 왕자들이 만든 거고 두번째는 딸기가 만든 거...ㅋㅋ
딸기가 충격먹고 밤에 열심히 밀크레이프 만들기 연습했었지...
4화에서는 도하가 만든 롤케익이 나와.
녹차랑 팥소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동서양의 조화를 추구하는 도하의 가치관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
5화의 주제는 초콜릿을 이용한 케이크!
순서대로 초콜릿 디저트가 특기인 가온이가 만든 오페라, 도하가 만든 녹차 초콜릿 스펀지, 그리고 로진이가 만든 초콜릿 케이크야.
각각에 대해 잠깐 설명해보자면 가온이가 만든 오페라는 커피와 초콜릿을 이용한 케이크인가봐.
도하는 녹차 스펀지 위에 초콜릿을 바르고, 녹차 크림과 팥소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해.
로진이는 라즈베리 초콜릿으로 장미를 만들고 안에 산딸기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더했어.
5화에서 딸기가 만든 천사와 악마의 과일 롤케이크!
겉은 화이트 초콜렛을, 안에는 딸기 크림과 과일을 넣어 만들었어.
이 케이크가 딸기가 가온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가온이는 실수를 연발하는 딸기에게 엄한 악마적인 모습과 팀원을 따뜻하게 챙겨주는 천사적인 모습이 공존한다는 걸 케이크로 표현한 거 같아!
6화는 딱히 케이크가 안 나오니 패스!
7화에 나온 능금이의 생일 케이크야.
세인트 마리 학생들은 유치원에 생일 케익을 만들어 주는 활동을 매달 하는데 이번엔 딸기네 팀이 능금이라는 여자 아이를 위해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주게 됬어.
능금이가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지를 못 해서 딸기가 모두랑 사이가 좋아질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지.
중간에 다른 팀이 딸기네 케이크를 표절해서 시비가 붙기도 하지만 이러쿵 저러쿵해서 결국 완성된 게 이거야.
마지팬으로 능금이와 친구들의 미니어쳐를 만들고 능금이가 좋아하는 사과를 주재료로 해서 사과 무스, 사과 젤리를 활용한 사과 케익을 만들었어.
8화에는 마리 선배가 만든 디저트들이 나와!
마리 선배는 세인트 마리의 전교 1등 격인 캐릭터야. 파티시에로써의 실력이 엄청나고 벌꿀을 주 재료로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지.
위의 두 디저트도 벌꿀을 이용한 거야.
첫번째는 벌꿀을 넣은 수플레, 두번째는 천사의 푸딩이라고 불리는 꿀을 넣은 푸딩이야.
9화는 공주희와 딸기의 푸딩 대결이 나와!
딸기는 오븐 온도를 완벽히 조절해서 구멍이 없이 깔끔하게 푸딩을 만들었고 심사위원인 이사장님의 입맛에 맞추어 쌉싸름한 맛의 카라멜 소스를 만들어서 높은 점수를 받고 결국 대결에서 승리해.
사진은 딸기가 만든 푸딩이야!
10화는 딸기가 삼촌네 케이크 가게에서 동생인 다래랑 같이 케이크를 만드는 내용이야.
순서대로 딸기 타르트, 치즈 케이크, 에클레어야!
11화에서 스위트 왕자들이 만든 마들렌...이다만 재료를 정확히 모르겠네.
아마 초록색은 도하가 만든 녹차 마들렌, 갈색은 가온이가 만든 초콜렛 마들렌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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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나온 딸기 할머니가 만드신 딸기 타르트...!
3화에서는 슈크림을 만들었어!
딸기가 만든 슈크림하고 로진이의 장미 설탕 공예 사진이야.
12화에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순서대로 도하, 로진이, 가온이 작품이야.
12화 마지막에 만든 크로캉부슈!
크리스마스에 재회한 연인을 위해 딸기랑 스위트 왕자들이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