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21/02/04 20:28:47 ID : Ve2K7s8ktvD
일기라고 하면 왠지 텐션을 낮추고 차분하게 각잡아서 써야할 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 단어 하나에 영향받는거 정말 싫다; 같이 떠들어주면 좋은데 커뮤니케이션 능력 심하게 부족해서 난입해달라고 쓰긴 좀 그럼 대답 제대로 못할지도 모름
이름없음 2021/02/04 20:30:08 ID : Pa7bDBy40ml
텐션 낮출 필요는 없어! 난 그냥 일기 쓸때 느낌표 붙이기 귀찮아서 안붙이는거야
이름없음 2021/02/04 20:30:11 ID : Ve2K7s8ktvD
나는 아직도 페르소나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를 못 했는데 이게 좀 그런 걸까. 내가 인지하는 공간이나 환경의 차이에 따라 내가 내보일 수 있는 나 자신의 면모가 달라지는 기분이다.
이름없음 2021/02/04 20:31:14 ID : Ve2K7s8ktvD
나도 낮추고 싶어서 낮추는 건 아니긴 한데 그냥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문장 자체가 달라져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장의 구성이든 내용이든......
이름없음 2021/02/04 20:31:58 ID : Ve2K7s8ktvD
으윽 뒷목 아파
이름없음 2021/02/04 20:32:26 ID : 8rvu09umlck
안녕안녕 그냥 잡담판이라고 생각해버렷
이름없음 2021/02/04 20:48:12 ID : Ve2K7s8ktvD
안녕안녕 그러도록 해봐야겠어 근데 지금은 잠수타야댐~
이름없음 2021/02/04 20:49:00 ID : 8rvu09umlck
아오키 잠수탄다는건 스레가 위로간다는걸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군 스탑을 걸겠어
이름없음 2021/02/05 02:17:13 ID : Ve2K7s8ktvD
비첸향 육포 먹구싶다
이름없음 2021/02/05 02:17:36 ID : Ve2K7s8ktvD
그... 그게 그렇게 되는군! 고마워!
이름없음 2021/02/05 02:18:48 ID : 8rvu09umlck
아앗 그런건 아니었군 과대해석을 해버렸네 쨌든 나도 육포좋아행 완전많이
이름없음 2021/02/05 02:19:30 ID : Ve2K7s8ktvD
졸려... 졸려? 아니 사실 안 졸려 귀찮아
이름없음 2021/02/05 02:23:19 ID : Ve2K7s8ktvD
ㅋㅋㅋㅋㅋㅋㅋ 유튭영상 보는데 비첸향 육포(다져서 물엿같은거 넣은)가 나오길래... 사실 맛은 잘 몰라 먹어본 적이 없거나 있더라도 완전 옛날임. 근데 상상가는 거 있잖아... 비싸서 먹진 못할거 같지만... 말린고기인 육포는 사실 그냥 그런데 참기름에 구워먹으면 맛있었어. 예전에 완전 맛있는 말린고기식 육포 먹은적 있었는데 백화점 이벤트물건같은 거라서 딱 그때 한정이었거든? 심지어 한우였어ㅋㅋㅋ 근데 너무 맛있어서 온집안이 참질못하고 몇번씩 사먹었지...
이름없음 2021/02/05 02:47:28 ID : Ve2K7s8ktvD
다한증 싫어
이름없음 2021/02/05 04:24:28 ID : Ve2K7s8ktvD
아... 이거 오늘도 자는 거 무리 아닌가.
이름없음 2021/02/05 04:24:55 ID : Ve2K7s8ktvD
거 왜 난 항상 이따위람...
이름없음 2021/02/05 18:29:11 ID : Ve2K7s8ktvD
간을 완전히 잘못 맞췄다
이름없음 2021/02/05 19:54:40 ID : Ve2K7s8ktvD
코청소하는거 귀찮아 물온도맞추기도 귀찮고 물높이맞추기도 귀찮고 귀찮지 않은 건 없지만
이름없음 2021/02/05 19:57:33 ID : Ve2K7s8ktvD
여름한낮 도입부의 꽹가리 소리가 좋다
이름없음 2021/02/05 19:57:42 ID : Ve2K7s8ktvD
비염싫어
이름없음 2021/02/05 19:58:32 ID : Ve2K7s8ktvD
좋아하거나 관심있거나 마음이 많이 갔던 것들의 80%는 항상 어떤 방식으로든 망가지더라
이름없음 2021/02/05 19:59:50 ID : Ve2K7s8ktvD
유자차 좋아해 좋아하긴 하는데 먹기 좀 갈구쳐 그리고 은근히 단 맛을 제대로 내기가 힘들어... 청보다 유자에서 단맛이 나는 거 같기도 해
이름없음 2021/02/05 20:00:19 ID : Ve2K7s8ktvD
안구건조증 고통스러워
이름없음 2021/02/06 02:01:52 ID : Ve2K7s8ktvD
겍 겍 게겍 겍
이름없음 2021/02/07 15:46:58 ID : Ve2K7s8ktvD
머선129...
이름없음 2021/02/12 02:51:25 ID : Ve2K7s8ktvD
나는 만족을 하지를 못 해! 그게 제일 심각한 문제라고!
이름없음 2021/02/13 09:06:37 ID : Ve2K7s8ktvD
다리에 왜 근육통이?
이름없음 2021/02/13 11:05:55 ID : Ve2K7s8ktvD
타로 봐주괴싪다.
이름없음 2021/02/13 11:06:07 ID : Ve2K7s8ktvD
몸에 왜 이리 땀이 많이 나지?
이름없음 2021/02/13 11:24:04 ID : Ve2K7s8ktvD
시유는 들어본 적이 몇 번 있는데 유니는 처음 들어보네. 흠흠.
이름없음 2021/02/13 11:32:23 ID : Ve2K7s8ktvD
천 년의 시 2018버전을 처음들어봄과 함께 유니 목소리도 처음 들어본다고 한다 아니 생각보다 반주 차이 굉장히 많이 나네? 악기뿐만 아니라... 여름한낮 도입부 진짜 약간 빨라진 느낌이기도 하고, 피치가 살짝 올라가거나 멜로디가 아주 미세하게 바뀐 곳도 있는 거 같고, 흐미(몽골 전통 발성 그거)는 빠진 건가? 안 들리네.
이름없음 2021/02/13 13:03:07 ID : Ve2K7s8ktvD
졸려... 자면 안 되는데?
이름없음 2021/02/13 16:12:05 ID : Ve2K7s8ktvD
아악.
이름없음 2021/02/13 16:12:17 ID : Ve2K7s8ktvD
하괴싪다 하괴싪다 하괴싪다 하괴싪다
이름없음 2021/02/13 16:19:17 ID : Ve2K7s8ktvD
추워 어어
이름없음 2021/02/13 16:25:50 ID : Ve2K7s8ktvD
야 암만 생각해도 천 년의 시 8인합창은 진짜 대박이지 않냐 존나 좋음
이름없음 2021/02/13 16:26:47 ID : Ve2K7s8ktvD
파트분배도 정말 적절했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도 파트분배가 진짜 빛을 발한건 스챤님인듯 함 목소리와 정확하게 어울리잖아 제일 좋아하는건 라지님이지만
이름없음 2021/02/14 06:41:09 ID : Ve2K7s8ktvD
다리대체왜이럼
이름없음 2021/02/15 13:38:04 ID : Ve2K7s8ktvD
졸려... 졸린가?
이름없음 2021/02/22 23:56:59 ID : Ve2K7s8ktvD
아... 나도 알아 나도 알아 나도 알아 나도 안다고
이름없음 2021/03/12 03:39:22 ID : Ve2K7s8ktvD
데일리 트디망 -킹 오브 소드 라이더웨이트 -7오브완즈 특이사항 : 트디망과 라웨 모두 셔플중 3소드가 튕겨져나옴. 라웨는 탑도 떨어져나옴. 르노르망 -4. 집-13. 어린이-28. 남자

레스 작성
394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new 470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2분 전
613레스심해 10new 6392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38분 전
259레스지금 절 채용하지 않으면 저는 춤을 출 거예요new 389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93레스왜왜new 66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41레스죽어침입죄로 고발합니다new 341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76레스걍사는얘기new 2278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3시간 전
402레스그 많던 선단은 그저 갈비가 되고new 6116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3시간 전
2레스매우 혼자 되기new 15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7레스고개를 들어 별을 찾으면 되니까new 40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408레스3月は毎日サンズnew 4057 Hit
일기 이름 : ◆Bs5O8kr9eGp 4시간 전
166레스환쟁이 비망록new 2683 Hit
일기 이름 : 환쟁이 5시간 전
20레스×͜× ×͜× ×͜× uYYzzzz ˖◛⁺˖new 86 Hit
일기 이름 : ◆jApeZjzgi7b 5시간 전
60레스어쩌고저쩌고 2판new 61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266레스떨리는 몸을 끌어안아줘new 2296 Hit
일기 이름 : 6시간 전
353레스네 번째 제목new 193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86레스제목없음new 101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326레스석양이진다겁나게진다new 223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622레스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new 5862 Hit
일기 이름 : 9시간 전
727레스허수아비 3new 6482 Hit
일기 이름 : ◆3u8o5humpPd 9시간 전
880레스기억의 공동묘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new 2653 Hit
일기 이름 : 레몬사와 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