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제 신채호 선생의 말씀이 아님. 신채호 선생 저서인 <조선 상고사>머리말에 보면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고 쓰여있다.

>>2 할 고마워!!!!! 근데 저 내용 쌤이랑 얘기한 적 있어서 아실...거 같아 쿠ㅜㅜㅜㅜ쿠ㅜ 약간 네가 예시로 든 것처럼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오해?? 위주로 찾아볼게 고마워ㅠㅠ

조선시대에도 카스테라가 있었다. 그런데 재료가 워낙 귀하고 구하기 힘들어 손님대접용으로 쓰였다 유명한 음악가 슈만은 아내와 8명의 자식이 있었는데 아내가 자신보다 더 음악재능이 뛰어나자 슈만은 아내에게 집에서 피아노를 못치게 하였다. ( 결혼 후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하며 연애도 하고 다님 ) 베토벤은 엄청난 음악천재이지만 자신의 하인들에게 항상 손찌검을 하고, 자신이 자주 가던 식당에서 종업원 얼굴에 그릇을 던지며 진상을 부리기도 했다.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는 그리 영민하지 않았고, 어릴 때 부터 소아비만에 밥만 먹고 책읽기는 싫어해 영조가 걱정이 많았다. 얼마나 뚱뚱했냐하면 영조가 30살 때 타던 가마가 사도세자에게는 좁을 정도로 뚱뚱했는데 이 이유는 사도세자의 할머니인 인원왕후가 세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였기 때문이다. 이런거 말하는건가 알지도 모르겠다만 내가 보고 흥미로웠던거라 적어봄 ㅠ

>>4 오 나 베토벤 이야기 유튜브 ㄱㅇㅁㄷ에서 봤어. 가끔 보는건데 내가 본 내용 나오니까 반갑네~~

19세기 초인가 20세기 초인가 그때도 전동킥보드가 있었다. 그러나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가던 무렵 자동차는 3가지가 경쟁 중이였다 1. 석탄을 연료로 하는 외연기관 자동차 2. 석유를 연료로 하는 내연기관 자동차 3. 전기 자동차 1,3은 도태되고 2가 주류가 되었지만 요즘 3이 다시 주류가 되려고 하고 있어 20세기 초반에 3이 도태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 무게에 비해 용량이 너무 적고, 충전 시간이 너무 길다는 이유였어 - 현재 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단점도 배터리 문제지

천리장성은 물리적으로 축조되지 않았음.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세울때 메머드는 아직 멸종하지 않은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