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편하게 -음 이렇게 쓸게
어떤 하숙집?? 이런데서 자다가 침대도 불편하고 좁고 그래서 여자방 사람들 다같이 주인 아줌마한테 얘기함. 어유~ 방 따로 있어~ 이리와 하면서 어떤 방 문 여는데 너무 어둡고 느낌이 안 좋아서 같은 방 언니랑 애들 들어갈때 뒤로 살짝 빠졌음. 그 방에서 나오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조금만 가면 옆에 현관 있고 더 가면 남자방 쪽이었는데 뒤로 빠지자 마자 남자방 애들이랑 눈 마주침. 그 중에 어떤 남자애 둘이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듯이 쉿 포즈 짓더니 나 데리고 집 나와서 엘베에 태움. 슬리퍼도 챙겨 나와서 다같이 엘베 타고 내려감. 도망가는 상황이었던 것 같음 여기까지 기억남
정말 한 두번 아니고 여러번 나 혼자 빠져나가는 꿈 많이 꾼 것 같아 다들 그런 적 있어??
이름없음2021/02/05 10:35:41ID : lCqnWry5e4Z
나나~ 나도 꽤 많아! 그 중 기억나는거는
한번은 친구랑 꿈에서 폐가 갔다가 여기 좀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친구 좀 찾다가 뛰쳐나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