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랑 관련 되어지지 않은 하나의 헛소리 라고 생각 해주면 좋겠어, 하지만 나는 경험이라
잠, 꿈에서 덜깬 나는 누군가 제3의 존재(집에서 존재 할 수 있는 가족, 밖에서 들리는 외부인의 소리를 제외한 존재)의 소리를 듣고서
덜깬 내 눈 앞에서 움직이는 검은 구체, 그 존재는 무엇인가
내가 반신욕을 했을때도 들었던 목소리의 정체는
내가 잠에서 덜깬 상태에서 보이는 그 존재는
나의 꿈을 조장하는 존재인가
아니면, 나를 감시하기 위한 존재 인가
아니면 외롭운 나와 함께 하기 위해 나타나준 존재인가
이제는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은 3개월전에 나타난 존재.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