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발언을 해본 자로써, 나의 해석은 이래. 성인이 될때까지 너의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사귀겠지만, 나나 너나 둘 중 한 명이 마음이 변할 수도 있는 거 잖아? 만약 좋아하는 마음이 정말 굴뚝같아서 절대 변할일없다며 나한테 다가오겠지만 나는 너가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절대 너의 마음을 받아 줄 생각이 없으며 상처를 받을 자신이 있으면 내가 어떠한 모든걸 거절해도 이해해라. 이런식. 솔직히 서로 좋아하면 모르겠지만 나는 성인으로써 미자한테 절대 마음이 안가, 나한테 고백했던 고등학생 연하가 나를 너무좋아했는데 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받아주겠다고 했었어. 그리고 내가 했던 저 말들도 함께, 그런데 어느순간 내가 모든걸 철벽치니깐 상처받더라고 그리고 말다툼하다 연락을 끊었지. 다른 사람들한테는 다 다른 해석이 나올수있는데 나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