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울 꿨는데 우리 아파트 아이가 굉장히 아픈모양이었어.그래서 사람들이 다 걱정하고있는데 깁자기 그애 눈 한쪽이 완전히 흰색이 됐어.마치 공포영화 좀비영화에나 나올법한 모습으로 말야..그때부터 애한테서 막 앓는 소리가 심해지더니 곧이어 한쪽눈까지 하얘져가주곤 닥치는대로 주변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어(참고로 단순한 꿈일수도 있으니깐 너무 믿지는마 나도 아리송해 ㅋㅋ?
근데 그애가 그렇게 된 이유가 개?랑 관련이 있대..사실 걔네집이 개를 키운댔나?개를 데리규 산책하는데 왠 시베리안허스키같은 덩치큰애가 튀어나와서 확 덮쳐버렸고 키우는개가 피가나서 동물병원으로 갔는데 정말 이상하게도 눈이 두쪽이 하얘졌는데 입원치료도하지않고 항생제만 받아 집으로 돌아왔대
이휴 애도 공격을 당했나바..일이 그렇게 된거지.근데 애가 사람들한테 정말 죽을듯이 달여들었어.막아도막아도 어찌나 그 어린애가 힘이 세던지..붙집고 놓을생각을 안해서 때려쳐가지고 애는 죽었나?그러고 일은끝났는데 갑자기 주변사람들까지 눈이 하얘져소 사람들을 고역ㄱ했어.진짜 분조장같이 물불안가리고...좀비처럼 물리는건 아니지만 공격당하기망 해도 다 변해버러서 엄마는 빨리 집으로 들어가라고했지.우린 그렇게 집안에 표류된듯이 있었어
며칠이 지났는진 모르겠지만 집에 있는 몇몇의 사람들빼곤 이미 디변해서 밖에는 완전 난장판...공격당하는 사람이랑 감염자들 두부류뿐이었어...근데 뭔이윤지 모르겠는데 내가 밖으로 나가더라고?근데 어떤남자가 자빠르기 뛰어가면서 나한테 종이쪽지를 주고 갔어.냐가 집으로 황급히 돌아와 내용을 읽는데 이건 세계에서 조작된질병?이랫나..더이상의 치료제도없으니깐 나올샹각말고 집안에만 박혀있는게 가장큰 방법이라고 적혀있었어
근데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가 당해버렸어...이후 나까지 감염돼버렸어.근데 내가 꿈에서 안 거는 사람들이 말도안돠게 괴력을 많이 쓴거랑 눈이 하얘진거랑 더불어 흥분심을 감추지 못했어.분명 좀비랑 비슷한 부류긴 한데 좀비는 아니야.그냥 좀 이상해.그리고 공기전염을 통해서도 되는것 같더군?고츹아파트에 거주하고이쓴ㄴ사람들은 감염이 잘안됐어.물론 개꿈일수도 있는데 정말 생생해서 써보고 가..나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도되거 그냥 눈팅만 하고 가도돼 ㅎㅎ
근데 쓰고보니깐 눈이 하얘진다는거 부산행 설정 빼다박응거 같네;;하지만 당시에는 꿈치고눈 너무 현실적이라 경황없이 썼어.그래도 눈반쪽이 하얘지는것까지만 의식도 있고 의사소통도 됐었어.문제는 정말 완전히 변하면 흥분울 해서 말리는 사람들모두 때려죽이는데 이상하게 물라는것도 어닌데 때리는것만으로도 감염되더라
그리고 한가지 더,기억에 남는건 나에게 빨리 뛰어가면서 쪽지를 준 그남자..왠 외국인이었어.금발에다 푸른눈 뛰어가면서도 얼굴은 봤던건지 제대로 기억하고있어.하지만 우리동네는 기초수급자 신세여서 동네에 외국인이 살고있는건 한번도못봤어.게다가 동네를 지나쳐가는거조차도 보지못했지..시내가서야 한번 볼수있을까?정도였어.근데 그런 외국인이 꿈에서 나한테 쪽지를 주고 뛰어간다니 좀 뜬금없잖아
그리고 시베리안허스키가 그쪽네 강아지를 물었다 했ㅈ낳아?그렇게 된 경위가 그때 애 가족들이 차(약간 봉고차랑 비슷한 차랬는데 하여간 사람들이 많이 탈수있는 그런 차종이랬어)리트리버를 실고 여행을 간댔나?근데 공기도 통할겸 잠시 열어놨던 창문으로 갑자기 그 큰개가 풀숲에서 뛰쳐나와 바로 창문으로 뛰오들어 물어버린거래 그렇게 인간으로까지 n차감염이 지속된걸로 추정하고있어
>>15 나도 경황은 모르겠는데 진짜 정체를 아는것도 아닌데 꿈에서 느낀거지만 딱 주한미군?삘이었어.근데 군인으로 일하는사람이 그런 병에관해서도 알고이쓴ㄴ게 신기했어.웃긴건 내가 집안테 틀어박혀있으면서 베란다로 밖을 내다봤는데 그사람을 포함한 외국인 4명이 감염자들이랑 맞선달까?막 그런 아포칼립스가 되있었으면서도 쉬는듯한?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밖에있던 생존자들을 구해주는 듯한 무리로 구성되있었어.깨자마자 급하게 쓰는거라 문맥이 잘 안맞네..미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