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 선물 사야해서 딱 3만원 남겨두고있었는데 저번 달에 언니가 차피 설날에 용돈 받는다고 나 멜론 결제랑 자수 사고싶으니까 빌려달라 담달에 갚겠다고해서 싫다고 안 갈지도 모른다고 거절했었는데 계속 그 말하고 화내고 짜증내서 결국에 2만원 빌려줬었거든?????근데 갑자기 이번 달에 돈을 못 갚겠대 당장 친구 생일이 12일 남았는데 친구한테 주기로한 선물 있어서 딱 돈 남겨놓은건데 그래서 엄마한테 다음 달 용돈 가불해 줄 수 있냐고 하러고했는데 엄마는 나 붙잡고 자기 돈 없다고 징징거려서 말도 못 하겠어ㅅㅂ 좆같아 그러면서 맨날 아빠 삼겹살 구워줄 돈은 많나 게다가 지금 이사간다고 아빠도 돈 없다면서 밥 먹을 때마다 내가 이사 가야하는데 대출을 받아야한다 그래서 내가 화 내고 때릴 수도 있다 이해해라 이러고 진짜로 패고 지 짜증나면 밥상 뒤엎고 지 집 들어오면 무조건 인사하라고 하고 생리통 때문ㅇ 일어나지도 못 하는데 지 퇴근했는데 인사 안 했다고 화내고 용돈 안 주겠다고 난리 치고 온 집안이 하루 종일 돈 얘기야너무 좆같아 돈 빌려놓고 갚지도 않고 지 게임 현질은 하고싶다고 맨날 징징거리고 내가 커미션 받아서 돈 벌면 그것도 악착같이 뜯어가고 씨발좆같아 다 같이 뒤ㅣ고싶다 왜 맨날 돈 없는걸 나한테 징징거려 자살하면 장례도 나한텐 돈 아깝다고 안 시켜준다고 했었는데 난 뒤져도 나한테 쓰이는 돈은 아까워서 장례도 못 하네ㅅㅂ....언니는 안 아깝고 난 아깝고 뭐냐이게....내가 바람펴서 나온 애도 아니고 부부 사이에 피임 못해서 나온건데 고작 피임 하나로 같은 집에서 받는 대접부터가 달라지네씨발개잡놈들 맨날 나가라고 지랄 떨면서 진짜 나가면 소문 퍼진다고 미친듯이 전화하고 문자해가면서 지랄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