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8i8jba7eZdw 2021/02/08 03:56:54 ID : 42MmLfapSNw
그(녀)가 긴급한 부모님의 전화를 받게 된 것은 (원하는 시간을 적어주세요) 시였다. 그(녀)가 다섯 번의 수신음이 들리고 뒤늦게 핸드폰을 되찾아 전화를 수락했을 때 들려오는 것은 “으아아악!!!” 하는 비명 뿐! 홀린 듯이 창 밖을 바라보자 존재하는 것은 길거리를 어슬렁거리는 괴물들이었다! 아무래도 저거 좀비인 것 같지? 그(녀)는 살아남고 싶다! 주인공의 이름 주인공의 성별과 나이 주인공의 성격 주인공이 현재 위치한 장소! 1스레를 개떡같이 적어놨지만 놀랍게도 개그스레가 아닙니다. 아마도요.
이름없음 2021/02/08 03:59:47 ID : oY002si4Ntd
오후 2시
이름없음 2021/02/08 04:02:34 ID : sqjbbg3SILg
발판!
이름없음 2021/02/08 04:18:52 ID : nu9yZeIHxBf
어 머니
이름없음 2021/02/08 08:42:53 ID : 9yZa3Dthbwk
어머니...!
이름없음 2021/02/08 09:34:41 ID : rbu7f85SMrA
남성 25세
이름없음 2021/02/08 09:38:24 ID : 9upPcnwq2Lh
발판
이름없음 2021/02/08 12:23:36 ID : sqjbbg3SILg
활발하고 약간 정신없이 굴기도 하지만 현실주의자
이름없음 2021/02/08 12:37:05 ID : cmr9csi2pO0
본인의 집
이름없음 2021/02/08 14:02:06 ID : A2HA0oIFa1f
성을 어 말고 산와로 해도 좋았을텐뎃
이름없음 2021/02/08 14:03:08 ID : TSK7zbA3Wi7
티머니도 있었네 ㅋㅋ
◆8i8jba7eZdw 2021/02/08 14:24:12 ID : RyFdxDAkpO4
헐... 그러고보니 스레주가 멍청하게 주인공 기본 스텟이랑 외관 설정을 안했다. 주인공의 외모를 1부터 100까지 주사위로 돌려보자! 100에 가까울 수록 미남! 주인공의 외모를 서술해보자! 장황해도 되고 짧아도 된다. 주인공의 힘 스텟을 굴려보자! 1~100 주인공의 민첩 스텟을 굴려보자! 1~100 나머지 스텟은 스토리 진행하면서 필요하면 그떄 굴리자! 머니는 부모님의 비명과 거리의 잔혹한 풍경에 마음이 아팠지만 자신이 살아남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집에 있었다. 그는 첫번째로 핸드폰과 지갑을 챙겼다. 핸드폰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을 돌려보자, 통신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수신음만 가고 전화를 받는 사람은 없었다. 먹을 것까지 주섬주섬 담아서 백팩에 집어넣고는 집을 둘러보았다. 갑자기 닥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비하려면 무기도 하나쯤은 쥐고 있어야할 것 같다. 집에 무기라고 할만한 것들은 몇개 없다. 1/날카로운 장미칼 2/사전보다 무거운 전공서적 3/그의 이름을 놀리던 여동생을 매타작하던 빗자루 4/자유 뭘 고를까?
이름없음 2021/02/08 14:25:38 ID : 9yZa3Dthbwk
dice(1,100) value : 87
이름없음 2021/02/08 14:28:27 ID : k4E8ryZh878
발판
이름없음 2021/02/08 14:54:31 ID : uq3XBuk9y3Q
부드럽고 밝은 갈색 미디움 길이 곱슬머리, 도시의 야경을 그대로 머금은 오묘한 라피스 라줄리~자수정 빛 눈. 살짝 처진 눈매와 어우러진다.
이름없음 2021/02/08 15:03:53 ID : sqjbbg3SILg
dice(1,100) value : 35
이름없음 2021/02/08 15:19:31 ID : xWo1A40pVdV
Dice(1,100) value : 33
이름없음 2021/02/08 15:20:04 ID : xWo1A40pVdV
이자식 얼굴만 잘났네 다이스 못 굴려서 미안하다 산와머니
이름없음 2021/02/08 16:13:32 ID : vA2LbCnWmK3
4 줄이 긴 멀티콘센트
◆lbjuleK5e7z 2021/02/08 16:52:31 ID : RyFdxDAkpO4
머니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줄이긴 멀티콘센트를 쥐었다. 나름대로 괜찮은 물건인 것 같았다. 줄이긴 쌍절곤처럼 쓸 수 있을 것이다! 힘도 민첩도 부족한 그에게는 안성맞춤인 선택이었다. 머니는 다시 창문 근처로 가 밖을 바라보았다. 그 사이에 길거리엔 괴물들이 더 많이 몰려있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어디에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멀티콘센트를 꼭 쥐고 가보니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 곳은 현관문의 앞이었다. 젠장, 문 앞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다. 흐느끼는 목소리는 여자인 것도, 남자인 것도 같다. 어린아이인 것 같기도, 성인인 것 같기도 하다. 문을 열지 않고서는 무엇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문을 열어볼까?
이름없음 2021/02/08 18:18:13 ID : nu9yZeIHxBf
아니. 열지말고 대회를 시도해보자. 말이 통하는 상대인지 좀비인지 모르잖아. 똑똑 누구세용~?
◆lbjuleK5e7z 2021/02/08 22:58:09 ID : RyFdxDAkpO4
머니는 문 밖의 사람에게 "누구세요?" 라고 질문했다. 문밖의 사람은 머니의 목소리에 놀란 듯 작은 비명소리를 내더니, 금방 정신을 차린 듯 대답했다. "제 이름은 에요! 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 ""
이름없음 2021/02/08 23:00:29 ID : sqjbbg3SILg
발판
이름없음 2021/02/08 23:03:24 ID : xWo1A40pVdV
박 대출
이름없음 2021/02/08 23:33:17 ID : 7xTVdRyGtti
이름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2/09 01:37:50 ID : nu9yZeIHxBf
뭐라구요? 전 대출 안해요 아 안한다니까
◆lbjuleK5e7z 2021/02/09 02:56:58 ID : RyFdxDAkpO4
"뭐라구요? 전 대출 안해요! 아, 안한다니까요?" "대출 홍보가 아니에요! 제 이름이 박대출이라구요!! 저 좀 살려주세요!" 잠긴 현관문이 사람 하나의 힘으로 열릴리는 없었으나 대출씨가 문을 열려 덜컥 거리는 힘은 꽤 장난이 아니었다. 대출과 머니의 대립에 좀비들이 큰 소리를 듣고 접근했다. 대출의 비명이 더욱 더 커졌다. "으악...!" 지금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박대출은 그대로 죽고 말거다. 머니는 어떤 선택을 할까? 문을 열어준다/열어주지 않는다. 중에 선택해주세요. 다이스 돌려도 됨.
이름없음 2021/02/09 02:58:16 ID : xWo1A40pVdV
열어준다 힘스탯 잘 찍은 캐 같은데 너 동료가 되라
◆lbjuleK5e7z 2021/02/09 16:28:16 ID : RyFdxDAkpO4
문을 열어주자 박대출씨가 머니의 집 안으로 들어왔다. 대출이 들어오자마자 좀비들이 들이닥치려고 하는 바람에 둘이 모두 힘을 합쳐 문을 막아야했다. 대출을 구했으니 현관문으로는 이제 탈출하기 힘들 것 같다. 현관문에 귀를 대고 있으면 앞에서 그르륵대는 좀비들의 소리가 들린다. 우선 머니는 대출씨와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 "전 어머니입니다. 올해 25살이에요. 그쪽은요?" "저는 박대출이에요, 올해 살이에요. 제가 (누나/형/동생)이네요." 머니가 구한 구한 박대출은 살의 (여성, 남성)이었다. 아주 튼튼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박대출은 백팩을 하나 매고 있었다. 백팩은 어떤 것들로 가득 차있었다. 가방을 열어 확인해보니 였다.(여러개 써넣으셔도 됨)
이름없음 2021/02/09 16:31:30 ID : cq0pTQq0si4
ㅂㅍ!!
이름없음 2021/02/09 18:09:17 ID : sqjbbg3SILg
28
이름없음 2021/02/09 18:09:50 ID : Cruq1xBfgmH
남성
이름없음 2021/02/09 18:23:24 ID : uq3XBuk9y3Q
뭐가 있을까
이름없음 2021/02/09 19:22:52 ID : 5QpPdA5dXs7
즉석도시락 3개, 컵라면 5개, 생수병 10개, 갈아입을 옷 5벌, 침낭세트 1개, 응급상자 1박스, 초콜릿바 10개, 손전등 하나, 잭나이프 1개
◆lbjuleK5e7z 2021/02/09 19:39:52 ID : RyFdxDAkpO4
대출의 가방에 들어있던 것은 즉석도시락 3개, 컵라면 5개, 생수병 10개, 갈아입을 옷 5벌, 침낭세트 1개, 응급상자 1박스, 초콜릿바 10개, 손전등 하나, 잭나이프 1개였다. 뭐? 잭나이프? .....의심스럽지만 일단 모른척 하기로 했다. "...어쩌다 여기에 오셨어요? 여기 주변에선 뵌적 없는 분인 것 같은데요." 이동네 최대 인싸인 그가 모르는 사람이면 이동네의 사람은 아닌 것 같다. "" "그러시군요?" 일단 자세하게 더 묻지는 않기로 했다. 아까 대출을 집 안으로 들인 대가로 문 앞에서는 좀비들이 쿵쿵대는 소리가 들린다. 당분간은 문제 없겠지만 한동안 계속된다면 이 집의 안전은 확보할 수 없다. 머니의 집은 (1~15 다이스) 층이었다. 탈출로 확보를 해둬야할 것 같다.
이름없음 2021/02/09 23:16:58 ID : sqjbbg3SILg
발판
이름없음 2021/02/09 23:44:16 ID : xWo1A40pVdV
받을돈이 있어서 잠시 이 동네로 왔는데 일이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
이름없음 2021/02/09 23:45:03 ID : 5VamtBs66i3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이름없음 2021/02/09 23:48:27 ID : k4E8ryZh878
dice(1,15) value : 13
이름없음 2021/02/09 23:50:27 ID : xWo1A40pVdV
닉값하는 박대출 13층 탈출 ㄷ
◆lbjuleK5e7z 2021/02/10 00:10:52 ID : RyFdxDAkpO4
...받을 돈? 이 남자, 어딘가 의심스럽다. 머니가 대출에게서 세발자국 물러났다. "그나저나 현관문이 저 상태니..." 대출이 창문쪽을 확인해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이 건물은 아파트였고, 이곳은 13층이었다. 누군가가 주사위를 잘 굴렸다면 가볍게 뛰어내리는 것 만으로도 집에서 탈출할 수 있었을텐데, 당장 탈출할 것은 아니여도 대비 수단 하나쯤은 필요할 것 같다. 집에 로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창밖을 내다보던 대출이 갑자기 헉, 소리를 내며 머니를 불렀다. "머니 동생, 저기 좀 봐! 생존자들이야!" ...언제 동생이 된거지? 아무튼 머니는 창밖을 내다보았다. 창밖에는 조용한 걸음거리로 어떤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주변을 기웃거리더니 약국으로 들어갔다가 금방 빠져나왔다. 그둘은 두리번 거리며 주변의 동태를 살폈고, 그러다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머니와 대출을 발견했다. 그들은 머니와 대출에게 몸동작으로만 인사를 건넸다. 그때 대출이 물었다. "저 사람들한테 우리를 도와달라고 메시지를 전달할 순 없을까?" "음... 이라도 해볼까요?" "좋은 생각이야."
이름없음 2021/02/10 00:12:14 ID : 5VamtBs66i3
큰 종이에 글씨 써서 보여주자
이름없음 2021/02/10 00:29:19 ID : 9yZa3Dthbwk
이름없음 2021/02/10 12:52:14 ID : fdRzSLf9ii4
기대되는 스레인걸
이름없음 2021/02/13 14:46:28 ID : fdRzSLf9ii4
기....대 되는.... 스레였었네......
◆lbjuleK5e7z 2021/02/13 17:36:57 ID : 2HCrzbCrthd
스레딕을 집 컴터로 하는데 할머니 댁이라... 다녀와서 하겟음다!!
◆lbjuleK5e7z 2021/02/16 02:47:02 ID : 42MmLfapSNw
"큰 종이에 글씨를 써서 보여주자!" 큰 종이가 그런데... 보통 집에 있던가? "전 사실 미대생이에요. 방금 막 추가 된 설정이죠." 있었다. 아무튼 머니와 대출이 큼직하게 글씨를 써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저희가 집에 갇혀있는데 도와주세요!! 아래의 사람들은 글자를 보고 쑥덕쑥덕 대더니, 근처 공사장에서 로프를 주워와 던져주었다. 허나 일반인들의 근력으로 던진 로프가 13층에까지 닿을리 없었다. 8층 정도까지 닿은 것도 기적이었다. 물론 기적이라고 해서... 그들이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단 것은 아니다. 그들은 미안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가버렸다. "이제 어쩌죠?" "글쎄..." 어휴, 이 상황을 어떻게 하냐, 하고 한숨을 푹푹 쉬며 라면 하나를 끓여먹고 있을 때 그르륵 대는 소리만 가득하던 현관문 앞이 조금 다른 의미로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수많은 인원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고,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까 거리의 것과는 다르게, 이번 비명소리의 주인들은 괴물들이었다. . . . 아까 약국에 들르던 일행은 머니와 대출을 버린 것이 아니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름)입니다." 그 일행중 하나였던 형광 점퍼를 입은 남자가 머니에게 악수를 청했다. "제가 너무 늦었죠? 가서 일행들을 조금 더 데리고 오느라고요." 그가 가르킨 뒤에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수많은 남녀들이 있었다. "같은 대학을 다니는 녀석들이에요." 그들은, 말하자면 생존자 모임이었다. 은 자신들이 대학교 과의 학생들이라고 밝혔다. 대학교 mt를 왔다가 근처의 소동에 휘말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과의 과대표였다. 친절하고 리더쉽이 있는 남자였다. "뭐, 임시로 구색만 맞춰둔거라... 부족합니다." 그가 자신들이 잠깐 머물고 있는 거처를 소개했다. 그들이mt를 와 머물던 숙소라고 했다. 나름 바리게이트라고 정성껏 창문들을 막아둔게 보였다. "저는 이제 다시 다른 생존자분들을 찾아나서려고 합니다. 머니씨와 대출씨는 어쩌시겠어요? 저와 같이 따라 나서시겠어요?" 외에도 수많은 생존자 일행의 인원들이 그들에게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며 손짓했다. 머니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아주아주 중요한 선택입니다... 여기서 뭘 고르시냐에 따라 스토리 진행이 달라질듯!!! 대강 루트 시나리오 짜가지고 왓어요 룰루랄라) 1. 을 따라 생존자들을 구하러 다닌다. 2. 임시 거처를 정리하는 일을 맡는다. 3. 생존자 일행들의 얕은 부상들을 치료하는 일을 맡는다. 4. 기타(직접 작성) 현재 스탯 와모 87 힘 35 민첩33
이름없음 2021/02/16 02:51:37 ID : uq3XBuk9y3Q
김로어
이름없음 2021/02/16 02:55:44 ID : nu9yZeIHxBf
쫌쫌따리
이름없음 2021/02/16 03:18:22 ID : xWo1A40pVdV
ㅂㅍ 아니 김로어 ㅋㅋㅋㅋㅋ 추억의ㅡ로어 부활인가 머니... 얼굴 빼고 아무것도ㅜ없는 주안공인데 부상 치료하면서 생존자들 얼굴로 힐링이나 사켜주는거 어떨까 나가서 죽을까봐 걱정이야...
이름없음 2021/02/16 08:35:26 ID : fdRzSLf9ii4
검도학
이름없음 2021/02/16 08:38:52 ID : 9yZa3Dthbwk
그치... 생존자 구하러 다니는 일은 너무 위험하지
이름없음 2021/02/16 10:50:36 ID : Cruq1xBfgmH
ㅂㅍ
이름없음 2021/02/16 12:23:44 ID : i8qjdCnPjtd
3
◆lbjuleK5e7z 2021/02/16 22:33:10 ID : 42MmLfapSNw
머니는 생존자들을 치료하는 일에 지원했다. 김로어는 아쉬워했으나 치료 역시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응원한다고 했다. 대출은 나는 로어씨를 따라 나서겠다며 로어를 따라 나갔다. 대출을 배웅하는 머니에게 뒤에서 누군가 그를 툭툭 쳤다. "반가워요, 전 이에요." 은 대학교 새내기로 보이는 (여학생/남학생) 이었다. 자신이 쥔 붕대를 흔들어보였다. "붕대 감는 거 해본 적 있으세요?" 머니는 중/고등학생시절 뛰어놀다가 다쳐 스스로 붕대를 감아본 기억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며 따라오라 말했다. 숙소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었다. 그 중 3층에는 병자들이 누워있었다. 작게 쓸린 자국만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크게 다쳐보이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게 연고고, 이게 소독제에요. 상처는 소독해주시고 연고를 바른 다음 붕대를 감아주세요." 운동을 하는 학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게 은 치료에 능통했다. 머니의 의료 능력 다이스 1~100
이름없음 2021/02/16 22:34:02 ID : xWo1A40pVdV
나소녀
이름없음 2021/02/16 22:34:24 ID : anClDwE5SNA
여학생
이름없음 2021/02/16 22:34:47 ID : 9yZa3Dthbwk
dice(1,100) value : 3
이름없음 2021/02/16 22:35:51 ID : 9yZa3Dthbwk
미안 나 앞으로 다이스 안 굴릴게....
이름없음 2021/02/16 22:36:45 ID : 42MmLfapSNw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거 어쩌지 그그 시나리오 수정하고 올게 어쩌지?
이름없음 2021/02/16 22:37:20 ID : 9yZa3Dthbwk
미안해ㅠㅠㅠㅠ 내 똥손...ㅠㅠㅠㅠ
이름없음 2021/02/16 22:57:59 ID : xWo1A40pVdV
아니 머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기술이 없구나 머니... 정말 얼굴뿐이구나
이름없음 2021/02/16 22:59:10 ID : 5VamtBs66i3
아니 이게 다 머니
이름없음 2021/02/16 23:38:57 ID : uq3XBuk9y3Q
그 그래도 머니는 미대생이니까...짱구를 굴려본다면 분명 할 수 있는 게 나타날거야ㅜㅜ
이름없음 2021/03/17 13:51:31 ID : xWo1A40pVdV
ㄱㅅㅠㅠㅠㅠㅠ
◆lbjuleK5e7z 2021/03/17 16:08:12 ID : 42MmLfapSNw
나소녀가 엉망으로 감겨진 붕대를 바라보았다.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속에서 깊은 한숨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붕대 감기는 됐어요. 제가 할테니 환자 분들께 진통제 좀 드리세요." 머니가 타이×놀을 손에 쥐고 환자들에게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아까의 소동을 본것인지 대학생 환자들은 그를 보고 낄낄 웃었다. 머니는 그냥 같이 웃어넘기기로 했다. 아프다는 사람들에게 한알 씩 약을 먹이고, 조금 쉬고 있던 차에 어디선가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시작은 무언가 무너지는 굉음이었다. "책장이 쓰러졌어요!" 임시 거처를 정리하고 있던 이 실수로 쓰러진 책장 때문에 다친 것 같았다. 은 책장에 깔리진 않았지만 책장을 피하려다 조금 구른 것 같다. 소녀가 의 부상을 보더니 대강 수습하고는 머니에게 멍 빼는 연고를 맡겼다. 의 부상에 치적치적 연고를 발라주자, 이 웃으며 인사를 건네왔다. "제 이름은 이미 아시죠?" "네! 씨 맞죠?" (그, 그녀)는 이 생존자 모임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쫌쫌따리 대학 검도학과의 부과대표였다. 과대표인 김로어가 밖에서 생존자들을 구하고 있는 지금, (그, 그녀) 는 이 생존자 모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약 좀 빨리 발라주세요." "네? 네 알겠습니다!" 약을 바르자마자 이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일어났다. 머니가 가만히 있으라고 에게 권유해봤지만, 은 고집불통이었다. 왜 이렇게 부상을 입었는데도 휴식을 취하려고 하질 않지? 머니가 의문을 느끼며 이 노려보고 있는 곳을 같이 쳐다보았다. 이 노려보고 있는 것은 나소녀였다. 혹시 둘의 사이가 안좋은 걸까? 지식 스텟 굴리기
이름없음 2021/03/17 16:57:28 ID : fdRzSLf9ii4
스레주 돌아왔구나 다시 떠났구나
이름없음 2021/03/17 17:15:17 ID : u61Dtbg1wk5
지천명
이름없음 2021/03/17 17:15:42 ID : 9yZa3Dthbwk
이름없음 2021/03/17 20:21:46 ID : xWo1A40pVdV
ㅂㅍ
이름없음 2021/03/17 21:28:32 ID : uq3XBuk9y3Q
다른 스탯이 1~100이었으니까 지식도 1~100 범위에서 굴리면 될까? dice(1,100) value : 82
이름없음 2021/03/17 21:33:26 ID : 9yZa3Dthbwk
킄 다행히 지식은 높다ㅠㅠ
이름없음 2021/03/17 21:47:24 ID : xWo1A40pVdV
다행이다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3/21 12:01:37 ID : xWo1A40pVdV
ㄳ...ㅠㅠㅠㅠ 레주 하루 돌아오고 사라진 거야...? 다시 소환!!!
◆lbjuleK5e7z 2021/03/21 18:23:26 ID : 42MmLfapSNw
안녕 나 레주야.. 내가.. 중요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스레딕을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들어오고 있어 ㅠㅠㅠ 쫌만.. 기다려죠.. 시험만 치고 올게 ..
이름없음 2021/03/22 00:29:26 ID : xWo1A40pVdV
헉 시험 힘내!! 잘 볼거야 ㅎㅇㅌ!

레스 작성
5레스거울 보는 아이new 11 Hit
앵커 이름 : 미상 39분 전
371레스빙의물 쓰는 스레new 16524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681레스이야기들을 다루는 스레new 61559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8레스이 책의 제목은 무엇인가요?new 149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47레스∮스레딕월드∮ - 제4장: 동족과, 우정과, 사랑의 배신자 -new 21241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95레스다이스 굴리는 방법new 18889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9레스웅지의 일상 / 웅지의 생활기록 - 2판new 9535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77레스21대 용사 나거가의 모험 -리부트- 3판new 59675 Hit
앵커 이름 : 크로슈 대륙 전기 3시간 전
18레스꿈 속의 어느 광경, 백룡의 여인과 마법사 소년new 1372 Hit
앵커 이름 : ◆mLdXs8mGmk4 3시간 전
548레스[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new 55232 Hit
앵커 이름 : 무쵁 3시간 전
51레스농담을 좋아하는 안드로이드new 5609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77레스애몽가(愛夢家:사랑을 꿈꾸는 예언가)new 44498 Hit
앵커 이름 : 인도코끼리 3시간 전
9레스자랑스럽게 사는 것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때 사람은 자랑스럽게 죽어야 한다.new 500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4레스트레이너는 마스터볼로도 못잡는거야? 6036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2024.03.18
72레스추워 죽기 싫은 바보들 10977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2024.03.16
24레스Error! 4904 Hit
앵커 이름 : 일시적 ◆Y3vhgqi4FfQ 2024.03.15
155레스당신은 식욕의 타천사와 계약하였습니다. 12210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2024.03.15
8레스죽음방지 프로젝트 1380 Hit
앵커 이름 : ◆XBAi2q2NzcF 2024.03.14
7레스첫번째 체육관 3수째지만 포켓몬 챔피언은 하고 싶어! 1831 Hit
앵커 이름 : 이름없음 2024.03.14
310레스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37071 Hit
앵커 이름 : ◆pRva3yJPa7a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