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어딘지 유추는 하지 말아줘
꽤 공론화 된 모양이더라
교사가 학생한테 자폐아같다고 발언했고
학생이 심적으로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려했다는게 요약
학생이 익명 사이트에 올리고 교육청에 신고하고 기자들한테도 이야기해서 공론화시켰더라
나는 그냥 제 3자니까 상황만 지켜볼 뿐인데
우리 학교 학생들은 선생님 평소 평판 믿고 지지하는 애들도 많고 일 너무 키우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많더라 이거에 대해서는 나는 말 아끼고 있어 내가 구체적으로 아는것도 아니라
나처럼 중립기어 박는 애들도 많고
우리 학교 전적이 있는데 참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