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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57
다섯 단어로 찡해지는 문장만드는 스레
1
이름없음
2021/02/08 10:59:04
ID : he4Y2pQnCmF
규칙 따윈없음
2
이름없음
2021/02/08 12:37:43
ID : TSLgnTWjhbD
나만모솔임
3
이름없음
2021/02/08 13:30:42
ID : O2sp9eHvhbw
오늘 탈모 판정 받고 왔다
4
이름없음
2021/02/08 15:26:56
ID : KY79fTPfO9v
엄마미안해
5
이름없음
2021/02/08 15:53:12
ID : jbii3zQnu8p
아니 다섯 단어라며 다들 뭐해...?
6
이름없음
2021/02/08 17:05:53
ID : oIIFh87e43Q
음절이 아니라 단어 세상을 떠났다.결국 희망을 놓았다. [세상,떠나다.결국,희망,놓았다.]요렇게.
7
이름없음
2021/02/08 18:28:04
ID : y4Y63Vhy2IJ
어릴 적부터 계속 함께였었던 친구
8
이름없음
2021/02/09 00:09:13
ID : Fii3yHBbDBx
드디어 나도 이 지옥에서 탈출하는구나
9
이름없음
2021/02/09 00:16:41
ID : 1dwlfTU3VdO
나의 사랑했던 이여, 결혼을 축하하네
10
이름없음
2021/02/09 00:31:47
ID : qrs782pPdCq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물론 지금도.
11
이름없음
2021/02/09 00:40:21
ID : BeY05SGsrs0
오늘은 일찍 들어와, 엄마 기일이다.
12
이름없음
2021/02/16 03:00:09
ID : q6koIJTTTVc
허상속의 당신의 눈은 참 예뻤는데.
13
이름없음
2021/02/16 03:01:37
ID : q6koIJTTTVc
김서린 거울 속에는 시체가 서있었다.
14
이름없음
2021/02/16 03:08:16
ID : 2nxBalcrbB7
난 그때의 네가 정말 그립네
15
이름없음
2021/02/18 08:00:53
ID : nCpgnQsmK3X
응 맞아 거짓말 사랑한다는 말
16
이름없음
2021/02/18 10:07:08
ID : U4ZikmtBwNx
사랑은 나를 바다 속으로 빠트렸다.
17
이름없음
2021/02/20 03:24:10
ID : s7fff89tiqo
얼어 붙은건 네가 아니라 나였다
18
이름없음
2021/02/20 06:52:37
ID : 6jjta7hyY9B
모든 것은 그대로였다 너만 빼고
19
이름없음
2021/02/21 01:27:31
ID : 5QlhanA7zgo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사랑하나 봐
20
이름없음
2021/02/21 05:28:23
ID : O2sp9eHvhbw
사소한 이유로 죽고 싶은 내가 싫다.
21
이름없음
2021/02/21 13:17:14
ID : u2sktumoGmt
어제 보았던 너는 참으로 어여뻤는데
22
이름없음
2021/02/21 13:17:55
ID : u2sktumoGmt
>>21
어째선지 오늘의 너는 얼음처럼 차갑구나
23
이름없음
2021/02/26 01:01:43
ID : 02mq5cIK3TP
널 향한 사랑만은 아픈 진실이였다
24
이름없음
2021/02/26 01:25:28
ID : mFeMqqrupWn
예쁜 너는 부디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25
이름없음
2021/02/26 16:16:16
ID : FeE0001dvg3
그 모든것들을, 나는 사랑하고 있었어.
26
이름없음
2021/02/26 18:26:44
ID : 1xA0oIMi3zW
네가 누운 곳을 향해 인사할게.
27
이름없음
2021/02/27 08:37:35
ID : jdDtjz9gY2p
네가 널 좋아해서, 사랑해서 미안해
28
이름없음
2021/02/27 11:50:22
ID : 5U0srwMrBBv
친구는 커플인데, 왜 나는 모솔일까?
29
이름없음
2021/02/27 11:52:09
ID : o0mrfak2srv
내 무덤을 내가 파고 있었네
30
이름없음
2021/02/27 12:07:16
ID : u2sktumoGmt
결국 나는 너에게 빠져 버렸구나
31
이름없음
2021/02/27 18:24:38
ID : dA2HzValio6
너의 그런 눈빛이 나를 망쳤어.
32
이름없음
2021/02/27 18:24:49
ID : dA2HzValio6
>>28
ㅇ ㅏ
33
이름없음
2021/02/27 23:04:56
ID : 66kmoNAqmE0
반겨 줄 사람이 이제는 없다
34
이름없음
2021/03/09 01:22:15
ID : BtdyJWqoY2k
네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이렇게 끝나버렸어
35
이름없음
2021/03/15 22:59:26
ID : a2tvu4MlBcI
소나기를 맞는 나무처럼 너를 사랑했었다.
36
이름없음
2021/03/22 04:16:11
ID : O5UY5UZijhg
안녕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갈게
37
이름없음
2021/03/22 11:42:58
ID : BfeY2tz9dBg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정말이에요.
38
이름없음
2021/03/23 21:34:41
ID : xTRyNutvxB9
있을때 잘했으면 좋았을걸 왜 그랬을까
39
이름없음
2021/03/23 21:35:53
ID : xTRyNutvxB9
그때는 어려서 곁에있는 소중함을 몰랐다
40
이름없음
2021/03/23 23:32:06
ID : AZbcoK2HBdW
벚꽃 같이 볼 남친이 없어
41
이름없음
2021/03/23 23:45:22
ID : vh85XvxAZa8
여보 그 때가 자꾸 생각나오.
42
이름없음
2021/03/24 05:54:42
ID : jdDtjz9gY2p
당신이 날 사랑했다면 이렇게까지 변했을까
43
이름없음
2021/04/12 10:53:24
ID : fbvhdRu4E3v
신경 써주는 ‘척’ 이라는걸 알아
44
이름없음
2021/04/12 16:56:19
ID : Zg6ja2q3Qre
엄마, 몇 밤만 자면 돼?
45
이름없음
2021/04/13 09:36:56
ID : sjeLbBe5goY
나는 아직도 너를 품고 있었다
46
이름없음
2021/04/13 09:39:45
ID : sjeLbBe5goY
그때의 당신은 나를 아직도 기억하실련지요
47
이름없음
2021/04/13 20:32:54
ID : 9ipcILbu8mJ
아 수능 OMR 카트 밀려썼네,,?
48
이름없음
2021/04/13 22:34:46
ID : vyNs2k05Qk5
내가 어떻게 너를 기억에서 지워?
49
이름없음
2021/04/13 23:47:12
ID : dVgjio3O3Bb
엄마의 냄새가 밴 옷을 발견했다.
50
이름없음
2021/04/15 08:08:30
ID : vyNs2k05Qk5
고운 그대 얼굴에 피를 닦아주오
51
이름없음
2021/04/15 09:08:03
ID : Ci09zhAi1bh
뜰채로 건져올린 사랑 속 증오
52
이름없음
2021/04/15 23:45:54
ID : 5e3QqZa2k00
오늘도 무덤 속 네게 미소지었다.
53
이름없음
2021/04/16 13:27:59
ID : NApe1BbCmJX
애달픈 그 나날들을 기리고 그린다.
54
이름없음
2021/04/16 23:21:35
ID : xXteMjii3yL
나의 삶은 언제나 그럭저럭 불행했다.
55
이름없음
2021/04/16 23:25:09
ID : vh85XvxAZa8
큰일이다! 와사비를 너무 많이 넣었어.
56
이름없음
2021/04/16 23:27:04
ID : KY5TRvg3Wjc
한번도 입지 않은 교복 팝니다.
57
이름없음
2021/04/16 23:30:03
ID : xXteMjii3yL
빙수를 순식간에 먹었다고 생각해봐 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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