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경험이 깃든 곳에는 있기도 싫은거지
나도 학교폭력 많이 당했었는데 나중에 진지하게 해외에 취업해서 눌러살 생각도 했어
이름없음2021/02/09 06:46:09ID : oLe1u5TRvbc
케바케 사바사인듯
난 외국이였어도 똑같이 또는 더 심하게 따돌림 당했을거란 생각이 들고 외국도 외국대로 무섭고 자신없어서 생각 못해봄...
거기에 사람은 싫어도 배경, 풍경은 좋아했고
이름없음2021/02/09 15:48:33ID : du7dQr9dyMq
사바사인듯
이름없음2021/02/09 16:06:44ID : SHA6pfaq0pV
사바사인데 한국교복만 보면 벌벌 떨리니까.. 해외에서 새출발 똑같이 했을때 돌아가기가 싫은거지 한국에서 좋은 기억많으면 돌아오고싶겠지만
이름없음2021/02/09 16:07:30ID : MnQleJQq0nv
사바사
이름없음2021/02/09 18:33:09ID : e41vfO2ljAp
그런것 같긴해. 근데 난 다른면에서. 뭐 왕따랄것도 아니고 친한친구한테 초등학교 5학년때 배신당하고 그냥 성격자체가 바꼈다해야되나. 엄청 차가워졌어 친구도 많이 사겼는데 마음은 안주고, 지금은 미국에 8년째사는데 걔에 대한 증오심으로 성공한게 커. 그냥 다시만나면 내자체로 복수하고 싶어서.
이름없음2021/02/09 18:38:24ID : 441DtijjApe
케바케가 심하지 해외로 나가는 것도 기회가 돼야 가능하고 소심한 성격이면 해외에서도 똑같이 힘들걸 인종차별이나 언어적 문제 때문에 또 같은 일을 겪을 수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