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인거 배제하고 생각해도 사람대 사람으로써 뭐하냐 뭐하냐 계속 안물어보지 않아? 되게 네가 궁금하다 라는 식으로 네가 귀엽다 보고싶다 전화자주 하자도 원래 안그러지 않나?? 내가 너무 과민 반응인가?..
++근데 그런 사람이 퀴어에 관심이 많아.. 여자도 좋아할 수 있다고 했고
그 사람이 다른 친구들한테는 어떻게 하냐를 봐야 될 거 같은데? 내 친구들 중에서도 그런 애들 꽤 있고 나도 내가 친구로서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애들한테는 계속 뭐 하냐 하고 보고 싶다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서... 남들한테도 그러는지 정말 레주한테만 그러는지를 봐야 할 듯
사바사인듯 나도 그러는 친구 있었는데 결혼하자 그러고 우리 엄마한테 장모님이라 그러고 뭐 플러팅스러운것도 되게 많았는데 그냥 우스갯소리로 장난친거래 참고로 걔도 이쪽이었어 레즈나 바이라고 해서 모든 여자들을 연애대상으로 삼는게 아니까 저것만으로 판단은 힘들듯 친구들한테도 그러는 거면 충분히 레주한테도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