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사서 자랑했는데 담날 자기도 옷을 샀대... 그래서 뭐 샀냐고 보여달라니까 내가 산 옷이랑 똑같은 옷 두 벌이나 샀더라...
그래서 오 똑같은 거네!! 이랬더니 응 너 입은 거 보니까 예뻐서 ㅎ
이러고 화장도 나랑 비슷하게 해... 원래 이런 스타일 아니었는데 ( 나는 화장 진짜 연하게 하고 걔는 화장 좀 티나게 했는데 ) 점점 나랑 비슷해짐
기분탓이었으면 좋겠는데............ 퓨ㅠㅠ 애매하게 겹치는 기분...
트윈템이라고 대충 넘어가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내가 탈색하면 자기도 탈색하고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