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그걸 어떻게 알아?
사랑 표현? 표현이 서툴다면?
생각해주고 챙겨주는거? 첫연애여서 서툴고 장거리 연애라면?
연락 잘해주는거? 연락은 잘하지만 물어보는건 답안하고 자기 말만 자주 하고 잘 않읽지만 전화를 많이 한다면? 가끔은 답함
미안해하고 고맙다고 항상 말해주는거? 진짜 말로만 그렇다면? 울면서까지 미안하다고 한적은 있지만 바뀌지 않는 그런 미안함
삐지거나 서운함을 알아주는거? 삐지거나 서운해하면 미안하다고 하거나 화풀어달라고 말로만 한다면?
장거리연애 만나기 위해 너희집 주변에 오는거? 너희가 남자친구 동네가는거는 안됀다면? 너희가 피곤할꺼 같다면서
더 있지만 난 모르겠어 날 사랑하는것 같다가도 아닌것 같은...
내가 고백해서 사귀게 됐어... 그냥 내가 너무 불안해하는건지 아니면 정상인건지 알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