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외모보다는 심성이 중요하다고 하잖아 나도 그 말을 믿는 사람이야 근데 나는 진짜 꾸미면 예쁘겠단 소리를 지겹도록 많이 들었어 그래도 편한게 좋아서 화장 1도 관심없었고 교복 치마도 잘 안 입어 체육복만 입고다니거든.. 머리도 중단발인데 그냥 대충 묶고 다니는 편 심지어 뿔테 안경 초3때부터 썼는데 귀찮아서 안 바꿔.. 최근에 바꿔야 되나하는 생각이 드는거야...내가 살면서 고백을 2번 받아봤는데 초딩때라 그냥 장난 느낌이었거든
요즘들어 관심가는 남자애가 생겨서ㅠㅠ고민이야아.. 조언이나 고백하는 법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언니오빠야들.,.ㅠㅠ
짝남은 3년지기 남사친이고 살짝쿵.. 어색해진건 있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