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딩이됨 인생 너무 빠른거 같다 욕하고십다. INTP 나는 감성 넘친다. 아마도. 일상생활이나 그냥 생각나는거 적으려고 함. 우울 많을듯. 친구들 다 일기쓴대서 나도 써 봄.

사실 방금 울다 왔다. 그러다 왜인지 일기쓰기가 생각났어. 그게 우는 것보다 더 나은 일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갑자기 중간에 울기를 멈추고 앉아서 쓰기 시작했다. 사실은 더 울고싶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우는지도 알지 못한다. 나는 왜 울고있었을까. 그냥 갑자기 감정이 북받쳤어. 예전엔 이런 일 없었을텐데. 내가 그랬다니까 좀 웃겨. 요즘들어 조금 문제가 생긴 거 같기도 해. 문을 잠그고 커튼을 치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길 바랐다. 정말 아무일도 없었어. 그런데 그냥 울게돼서 의아했던거지. 그렇게 된 거에 아무 느낌 없어. 그냥 울었다는 사실일 뿐인데 아무 맥락이 없어서 이상했던 거지. 쪼그려앉아서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울었더니, 무릎만 동그란 모양으로 젖어있더라. 무릎에 축축한 느낌이 웃겼다. 지금은 별 느낌 안 들어. 쓰다보니 건조해졌나 보다. 아무 맥락 없이 그냥, 그냥 생각나서 그렇게 움직이고 있어. 인생에 적절한 동기가 없는 거 같아. 난 글도 참 재미없게 쓰네.

아냐, 그냥 이건 안적을래.

여기에 처음 쓰는 일기가 이런 이야기라니 좀 불만이기도하네. 그냥 관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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