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몬가 존댓말로 해야 될 것 같은데...ㅋㅋㅋ 저는요 성격이 워낙 귀찮은 게 많기도 하고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해도 거의 안 가는 편이라서 본인이 컨트롤 잘 할 수 있고 하면 친구 많이 만드셔도 상관 없고요, 제 친구는 완전 반대로 놀러가자고 하면 거절 못하고 다 놀러가는 성격이라 선생님들이 많이 걱정하셨었는데 공부를 어떻게 하는건지 성적은 잘 나왔어요.. 그니까 컨트롤을 잘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고 그게 힘들면 조금 거리를 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걍 본인 의지 차이
그런건 자기가 알아서 조절하는거지. 친구들하고 적당히 지내면서 자기공부도 알아서 할 자신이 없으면 걍 혼자 지내는거고 자신있음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그럼 되는거지. 근데 친구들 있는게 훨 낫긴하지. 같이 노는게 재밌는거 말고도 내가 모르는 부분이나 뭐 선생님 말 놓친거 좀 알려달라 할 수가 있잖아. 그렇다고 계속 알려달라 하면서 친구가 가르쳐달라 할 때 안 가르쳐주는건 좀 오바겠지만
친구들이 어떤 친구들이냐에 따라서 정말 다른거지. 친구를 많이 사귀었는데 대부분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면 지극받기도 하고 그 친구들의 영향때문에 더 공부 열심히 할수도 있지! 하지만 친구를 한두명 사귀었는데 맨날 놀러다니고, 같이 놀자고 그러면 그 친구들의 영향으로 인해 공부에서 멀어지겠지...? 그리고 공부에 관한 부분은 무조건 친구들의 영향이라고도 할 수 없는게 레주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는거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