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고소하고 기다리는건..

돈으로 나한테 사기쳐서 사기죄로 고소했음. 약 1달 되감. 아빠는없고 이놈도 엄마도 동생도 사업함. 이상한건 이놈만 전국을 돌아다님. 과거 동일 죄명으로 전과가 있었고 지금도 당당히 활동중. 이건 내가 목격한 거... 뻔뻔하게 아주 잘 활동중. 급빡쳐. 동생 외국 나가서 연락 안됀다더니 한국에서 년매출 4억 달성한 가게 있음. (TMI. 최근에 장사 접었는데 약 1년장사하고 임대넘긴듯) 폰번호도 16개(과거 활동폰 포함). 여기에 대포폰도 섞여있음. 알아보니 대포폰 1개는 명의자가 이놈밑에서 알바하던 애. 알바생이랑 이놈이랑 7년 인연이 있다는데 이놈한테 월급 못받아서 일 때려쳤고 알바생피셜로 이놈이랑 연락도 안됀다고 들음. 대포폰은 요금50만원 밀려서 수신정지된걸로 알고있음. 근데 알바생이 이놈동생 인스타에 하트질... 빡쳐

전화걸면 받지않음. 근데 수신차단도 안함. 아마 메인번호는 따로있을거라 추정. 당근슈퍼랑 중고월드 계정 찾아보니 이미 가게 정리 하고 있었음. 알바생 계정에서 가게물건 정리하고 본인계정에서는 고가물품 정리함. 하 빡침. 누구한테 말하기도 창피하고... 털어놓자 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하소연해봤다..

이놈엄마도 웃긴게 지아들이랑 연락 안한대 그리고 ㅋㅋㅋ 걱정도 안하고 '어디 잘 있겠지 자나??' 이러고있고.. 내가 누군지 알아서 피하는 듯이 저놈 이름만 꺼내도 모른다..연락안됀다 이러고.. 하 빡빡빡빡빡!!!!

차라리 모르는 사람인게 낫지 누군지 알고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더 열받음. 근데 아무한테도 얘기도 못하겠구 죽겠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