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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2/12 19:56:22 ID : ttjBtg6i9y7
하고싶은 이야기 여기다가 얘기해주세요 다 들어주고 위로해 줄게요 슬픈얘기/화나는 얘기/짜증나는 얘기/억울한것 등 얘기해주세요..무슨 이야기든 들을 준비 됐어요..:) 많이 지쳤죠?여기로 와요..
이름없음 2021/02/13 00:52:46 ID : oLe2NwE8kny
염치 없지만 내 고민 쓸게...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 학교에서 전교 20등 안에 들어...중학교 시험 쉽다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 그에 비해서 난 평균 60점이야... 예고 준비 중인데 내 낮은 성적 때문에 미술을 낮게 평가 되는게 너무 싫어... 역시 미술은 성적 안보는구나 나도 미술할까 이러는게 너무 싫어... 예체능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친구가 취미로 다닌 미술 학원 얘기하면서 예고 입시만 2년 째하고 있는 나한테 미술로 훈수 두는 것도 웃기고 날 위한 얘기인데 왜 그러냐고 하는게 너무 싫어...난 16살인데 걔랑은 13년지기야...원래 그냥 저냥 친하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였는데 요즘따라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어... 이제 3학년이니까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끝나면 영어랑 수학 학원 잠깐 그만두고 실기만 열심히 하려고 해... 왜냐면 나는 성적이 낮으니까 ... 성적 안보는 학교이긴 해도... 올 a가 목표야...그래서 열심히 하는데 계속 무시를 하니까 너무 힘들어 시험 어렵게 내는 쌤들 다 이번 중3 담당이래 불안하고 무섭기만해... 내가 잠깐 학원 그만둔다니까 지방대 가고 싶냐고 인생 망치는 길이라고...계속 옆에서 그러는거 너무 짜증나 숙제 못해가면 그럼 니가 그렇지...자기는 18시간 공부한다고 하는데 나는 많아도 5시간이란 말이야...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하던 걔랑 이제야 막 공부하는 내가 똑같을 수 있겠어...? 나 체력이 엄청 약해...근데 10시간 넘게 학원 다녀와서 집 와서 5시간 공부하는건데 ... 사람마다 다 다른데...너는 재능도 없으면서 열심히 안한다고 해... 난 내 최선을 하고 있는데 정말 열심히 하지 않는걸까 내가 너무 싫어져... 내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걸까...같이 미술하는 친구는 당연히 중간고사 끝나면 실기만 해야지 내 친구가 미친거라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러는거라고 하고 선생님들도 나는 실기가 되니까 중간고사까지만 성적 최대한 올리고 실기전형? 실기 우수자?로 가자는데... 친구는 성적 낮으면 다 필요없다고... 당연히 미술쌤 말 들을거지만 친구 말 들을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ㅜㅜ 그렇다고 손절 치기도 싫어...너무 소중한 친구야 나 혼자 멘탈 관리 좀 잘하고 싶어...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꾸준히 하면 된다는 소리도 듣고 싶어... 미안해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말했어
이름없음 2021/02/13 00:56:48 ID : ttjBtg6i9y7
구체적으로 말해준거 고마워!너 많이 힘들었겠다.. 미술은 자신의 그림체에 따라서 판이 많이 갈리는건데.. 그걸 훈수두는건 좀 아닌거 같아! 마지막에 노력하고 있으니까 꾸준히 하면 된다는 소리 듣고싶다고 했지? 내가 말해줄게 너는 노력하고 있어서 계속 하면 꼭 성공할거야!그 아이가 뭐라고 하든 너가 신경쓰지 않아도 돼! 만약 그 아이가 너무 거슬린다면 '나는 내 그림 꾸준히 하고 있고 너가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것이 너무 싫으니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진지하게 한번 얘기해보는거 어떨까?사람은 원래 말하고,싸우고 그래야 친해진다고 들었거든 내 해결방법이 문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여기 와서 얘기해줘!몇번이고 들어줄게! 그리고 미안해 할 필요 없어!여기는 원래 그런 스레니까 언제든 편할때 와서 고민 풀어줘~ 레스주 화이팅! 너 꼭 성공할거야 내가 진짜진짜 응원할게
이름없음 2021/02/15 01:24:41 ID : e7zdRBbvjAp
진짜 다 짜증나 되는거하나도 없어 아무도 내 기분 신경안써줘 친구들도 다 아무도 신경안쓰고 다 싫어 그냥 평생 잠만자고싶다 나만 혼자 떨궈진기분 아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1/02/16 12:03:37 ID : ttjBtg6i9y7
그 기분 나도 알아 한때 나도 그런 기분을 겪고 있었으니까..지금 진짜 많이 힘든 상황인가보다... 이거 해도 안돼고 저거 해도 안돼고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지?하지만 포기하면 너의 미래는 밝게 빛나지 않으니까 그때까지만 조금만 더 살아보자..위로가 필요하다면 내게 찾아와줘:)..
이름없음 2021/02/16 13:09:06 ID : e7zdRBbvjAp
엉!!
이름없음 2021/02/16 21:43:51 ID : U6nTRzO4E9s
나 올해 예비고1인데.. 그냥 너무 답답해 내가 중3 때 거의 놀고 공부 잘 안하다가 이제 차근차근 공부 시작했거든 다이어트랑 같이 시작해서 성격이 더 예민해지고 코로나 때문에 학원 갈때 말고는 밖에 나간적이 없고 잘 놀러가지도 않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ㅋㄹㅋㄹ 부모님도 나보고 공부 안하니 대학 안가고 싶니 진로 결정했니 등등....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서 부모님 일하러 가시면 내가 다 집 청소하고 내 밥 알아서 잘 차려먹고 잘 치우는데... 어제 학원 갈 준비 하다가 엄마랑 티격태격 했는데 나보고 ‘니 뒷바라지 안하고 싶다. 지겹다 진짜’ 이 소리 듣고 좀 상처 받았어 오늘도 나 공부하고 있는데 옆에서 말 거셔가지고 좀 짜증내버려서 왜 또 짜증내냐고 뭐라무ㅏ라 또 싸우고...뭘 해도 칭찬 한번 듣지도 못해 진짜 나 점점 무기력해지고 내가 지금 잘하고 있나?? 나 왜 살지?? 이생각 계속 들고...몰라 답답해
이름없음 2021/02/16 22:50:58 ID : ttjBtg6i9y7
진로는 결정했니 등등 그런 질문은 확실히 불편하지..아니면 그냥 제발 그만 해달라고 한번 얘기하는건 어때?말이 안통하면 소리라도 지르던가 우는방법도 좋아 정말로 힘든 감정을 표현하는건 직접 하는게 좋으니까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도 다 얘기해봐 정말로 힘들었고 더이상 이런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만해 달라,불편하다고 말하면 들어주실수도 있으니 한번 얘기해 보시길:)
이름없음 2021/02/17 01:37:47 ID : 8oY1crgo1Dx
전남친 마음속에 ! 내가 평생 기생해서 ! 매일 밤마다 ! 걔가 ! 내 생각에 ! 뒤지게 아팠으면 ! 좋겠더 ! 저주할거다 ! 시! 발새 ! 기 !
이름없음 2021/02/17 02:14:25 ID : U40twLf85U0
있잖아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요즘들어 ㅈㅎ가 미치도록 하고 싶어 아니 하고 싶다기보단.. 궁금하다 해야되나? 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ㅇㅇ.. 진짜 누구한테 보여줄라고 하는 패션자해 이런게 아니고 이렇게라도 하면 내가 진짜 불행하다는걸 나 스스로 합리화시킬수 있을꺼같아...ㅋㅋㅋㅋㅋㅋ 어차피 ㅈㅎ에 대해서 인식이 좋진 않잖아 그래서 알릴 생각은 진짜 하나도 없어 또라이같은 생각인거는 아는데 말할곳이 여기밖에 없네...
이름없음 2021/02/18 22:23:56 ID : ttjBtg6i9y7
그건 별로 하지 않는걸 추천해..나 해봤었는데 뒤처리도 상당히 힘들고.. 무엇보다 나 딱 2번했는데 기절했거든..몸에도 별로 않좋고 잘못하면 파상풍 걸릴 위험이 있어..!
이름없음 2021/02/18 22:24:10 ID : ttjBtg6i9y7
ㅎ..화이팅..!!
이름없음 2021/03/09 19:25:16 ID : zbCrApfaral
우리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지금 입원해 계셔... 아무말이라도 괜찮으니까 누가 나 좀 위로해줘
이름없음 2021/03/09 22:02:40 ID : ttjBtg6i9y7
할아버지 꼭 나으실거야..!!조금만 기운 차리고 힘내봐..!!계속 우울해 있는건 너의 정신건강에도 안좋아서 악효과를 일어낼수 있어! 조금이라도 기운 차리자! 힘내 레스주!!
이름없음 2021/03/09 22:17:43 ID : zbCrApfaral
정말 고마워 나 진짜 듣고 싶은 말이였어
이름없음 2021/03/09 22:33:41 ID : ttjBtg6i9y7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 언제든 여기 와서 고민 털어가도 괜찮아 레스주:)
이름없음 2021/03/09 23:45:48 ID : 7byIMjba04J
너무 피곤하고 지친다 어디 가서 콱 죽어버리고 싶은데 이미 내가 책임지기로 한 게 많아서 그러질 못 해 벌써부터 힘들면 안 되는데 아직 버텨야 할 게 많은데 왜 이럴까 괜찮다가도 우울해지고 멍 때리고 자꾸 무언가를 기대하네 내가
이름없음 2021/03/10 08:15:32 ID : ttjBtg6i9y7
버텨야 할것을 생각하고 조금만 더 살아가려고 노력을 해봐:) 너도 분명 가치있는 사람이고 기대를 해도 돼는 사람이야 자존감을 낮출 필요 없어! 너무 피곤하고 지치면 어디가서 조금 쉬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니까 주말이나 이런때에 시간을 내서 조금 쉬어보는건 어떨까:D~내가 응원할테니 레스주 화이팅~!
이름없음 2021/03/10 20:51:28 ID : 67yY4IGpSHx
아침일찍일어나서 학교갔다 집와서 별로쉬지도못하고 숙제하고학원갔다가 집와서 또 숙제하고....별로 놀지도못하고 바로 씻고 자야돼.... 학원에서도 공부같은게 너무 어렵고 힘들고 근데 이걸 풀곳도 없구.... 학교에서 친구도별로없어서 거의 혼자다니는데 그것고 서러워....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이렇게계속살거면 차라리 죽고싶어 친구라도 많으면 친구들한테 좀 기댈수도있을텐데 에휴..... 요즘 학교가니까 더 쉴수있는시간이 없어서 너무힘들다 그냥 눈물밖에안나와 진짜 죽고싶어
이름없음 2021/03/21 21:16:47 ID : ttjBtg6i9y7
버킷리스트라도 하나 만들어서 실천해보는건 어떨까?나 진짜 힘들고 지쳤을때 버킷리스트 보면서 이거라도 다 하고 죽어야지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어,-!작은거라도 괜찮으니까 천천히 만들어서 실천해봐~
이름없음 2021/03/21 22:34:44 ID : hhtjs5XvyNw
안녕.. 너를 감정털어두는 곳처럼 생각해서 미안해.. 말할 곳이 여기밖에 없어 조금 길어... 우리집은 가난해.. 찢어지게 가난한건 아니지만 초등학교 때 겨울엔 따뜻한 물이 안 나왔고 전기세를 아끼려고 엄마랑 나랑 부둥켜안고 잤어. 어느날은 집에 갔는데 형광등이 안켜지는거야.. 엄마는 11시에야 왔어.. 나는 초등학생인데 밤 11시까지 전기하나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혼자 있었어. 연체된 전기세가 있다는걸 그때 알았지.. 초등학교때도 난 알고있었어 우리집이 가난하다는거. 그래서 어느집 아이처럼 때를 쓰거나 갖고싶은걸 요구하지도 않았어. 그냥 없으면 없고.. 있으면 있고... 그랬지 .. 근데 친구가 부모님이 사줬다는 인형이 너무 예뻐보이더라 특성화고를 나와서 취업하려고 했지. 그러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엄마가 암에 걸리셨어. 대장암 말기... 난 어떻게 해야할까 아득해지는거야 우리엄마가 벌싸 죽은것도 아닌데.. 그때 난 그랬어 그냥... 엄마랑 같이 죽으면 괜찮지 않을까? 우리 엄마는 화날때마다 속상할때마다 나한테 욕을 하면서 같이 죽자고.. 쥐약을 사왔으니 같이 죽어버리자고 말했어. 키가 다 크지도 않은 초중학생한테 그렇게 말하니.. 내가 어떻게 했을거같아? 그냥 엄마를 안고 다독여주면서 미안하다고 했지.. 난 우리 엄마가 불쌍했어. 고등학교도 특성화고를 갔어. 빨리 취업해서 엄마랑 여행가고싶어서...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때 엄마가 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었지. 사람이 그렇게까지 한계에 몰릴 수 있을까? 내가 나온 특성화고는 대학에 대해서 전혀 지원해주지않아. 아무것도 그 무엇도... 내가 스스로 알아보고 자소서를 쓰고 친한 선생님한테 고개 숙여가면서 자소서를 피드백받고... 어느날 너무... 정말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울면서 손목을 그었어. 이런거로 죽지않는걸 알지만 그냥.. 조금 낫더라... 친구들은 내가 이렇게 힘든지 몰라. 난 그냥 잘 웃고 재미있고 친근한 친구니까.. 난 내 친구들도 힘든데 친구들한테 나쁜 감정을 전해주고싶지 않았어. 그냥 좋은것들만 보고 만나고 즐기길 바라고있지. 그러다가 학교에서 상담을 받는데.. 내가 자해를 했다는걸 엄마한테 말했더라.. 난 우리엄마가 나 힘든거 모르고 그냥... 그냥.. 행복하고 웃기만을 바랐는데.. 학교에서 우리엄마한테 딸이 자해를 했다. 센터나 병원에 보내는게 어떠겠냐... 우리엄마가 나한테 울면서 차라리 손목을 자르라고 했어. 난..... 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나는 그냥 미안하다고 그랬어. 엄마가 왜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하는데.. 내가 말할수있을까? 그냥 어느 아이처럼 학교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그랬어. 근데 엄마가 학교를 그만두라고 하더라.. 난 안된다고 그랬지. 내가 지금 포기하면 우리엄마는 어떡해 난 그렇게 특성화고에서 인서울 대학을 갔어. 내 스스로가 한계까지 몰려서 열심히 한거깉진않아. 난 저녁마다 내가 밥을 차려야하고, 엄마가 잠들때까지 엄마 다리를 주무르고 또 아빠가 배고프다고 하면 야식을 만들어야하니까. 난 공부를 썩 잘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도 형편이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엄청 나쁜것도 아니야. 그냥.. 내일 먹고싶은게 있다면 먹을까 고민해볼수있는 정도가 됐지.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난 몇몇 생일과.. 바로 작년 생일에 아무것도 없이 축하의 인사 하나 없이 넘어갔어. 많이 늦었지만 나 스스로 선물을 주고싶은데 뭐가 좋을까? 내가 뭘 받았을때 제일 기뻐할까? 난 좋아하는게 뭘까? 참고로 나는 올해 20살인 여자애야.
이름없음 2021/03/21 23:11:46 ID : xU2GnzTQmnC
나도 고민이있는데..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괴롭힘을 오래당해서 아직도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신고하고싶은데 미운정도 정이라던데. 정말 그말이 맞나봐.. 그 사장때문에 혼자 자해하고 정신과 다니고 약먹고 너무 예민해 져서 남자친구랑도 자주 싸우고.. 솔직히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정말.. 사는것도 너무 힘들다.. 돈도 필요해서 힘들어도 참자고 생각했는데 계속 버티면서 일하면 정말 죽어버릴거같아서 그만뒀는데 쉬고 있어도 스트레스가 너무받네 일자리도 없고 말이야.. 어떻게하면 좋을까 좋은직장을 안다녀봐서 솔직히 다시 일자리 구하는것도 겁나.. 또 그런사장만날까봐.. 먹고살아야하는데.. 직장 트라우마까지 생겨버렸네.. 그래도 내가 스레딕을 좋아해서 글보면서 위로받는데 사실 이렇게 글쓰는것도 처음이고..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준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두서없어도 얘기해보고싶었어..
이름없음 2021/03/22 13:21:30 ID : ttjBtg6i9y7
에구..많이 힘들었구나 여긴 자신 힘든거 이야기하고 위로해주는 곳이니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생일 축하 인사 못받았다면 나라도 축하해 줄게 축하해 레스주!그리고 제일 좋아하는걸 자신한테 선물한다 했잖아 잘 모르겠으면 취미같은걸 찾기 위해 여러개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그러다 보면 너의 적성에 맞는걸 찾을수도 있고 더 행복하게 살수있는 계기가 됄수 있어.아직 20살이니까 돈 조금씩 모아서 소소한거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판을 넓혀서 나가는거야 어렸을때 많이 힘들었겠다..내가 한말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레스주 화이팅!
이름없음 2021/03/22 13:23:43 ID : ttjBtg6i9y7
찾아와 줘서 고마워 많이 힘들었구나 당연히 그런 상황을 겪었다면 그럴수 있어..나도 그랬고 그 상처를 이겨냈으니까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너가 하고싶은것들을 하나씩 적고 그걸 이루는건 어떨까?아님 너무 힘들땐 숨 한번 쉬어보거나 아무생각도 없이 멍하니 있다보면 생각이 천천히라도 지워져 갈거야 다시 일자리 구하는건 겁내지마 하던것처럼 하고 여러번 도전하면 꼭 들어갈수 있을거고 힘낼수 있으니까 우리 포기하지말고 한단계씩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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