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나만 그생각하는줄 알았는데...
나 어릴때 완전 깡시골 개인주택에 살때
밖에서 목줄없이 키우는 강아지랑 밤에 놀고 있었는데 방울소리가 들리는거임 무당들이 하는 그 쨍한 방울소리
그래서 개놀라서 엄마ㅏㅏ!!!!!하면서 집에 후다닥 들어가서 쥬니버 동물농장을 함 동물농장에 도서관 이라는게 있는데 소설같은거? 책을 자기가 만든 개념으로 쓸수있는게 있어서 그때 있었던일 적고 있었어
근데 그 일 에다가 살을 붙여서 방울을 흔들며 귀신이 다가오고 있었다 라고 쓰면 더 재밌을거 같아서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정말 귀신이 방울을 흔들며 다가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뇌리에 확 스쳐서 그만두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