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잖아 공부를 하면은 티를 내고 싶어. 그래서 시험이 얼마 안남알을 때 친구에게 알면서도 물어봐 시험 이거랑 저거 보지 않냐고.
그러면서 은근 내 자랑을 해 시험 공부 한 얘기하면서
한 번은 있잖아. 선생님도 있는 톡방에서 난 다 알면서 시험 범위 어디까지냐고 물어보고 공부 다 했는데 내일 시험 뭐 보냐고 물어보고 막 그래.
그래서 내린 결론이 내 성격이 많이 이상한 것 같아. 너네들도 그러니? 막 요상하게 티내고 싶고 그러니? 난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나...답답하다 이럼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