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같은 경우엔 거절당할 용기가 없어서 먼저 말걸고 만나자하거나 고백한적도 없어..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좀 후회되는 기억인듯

근데 사람 성격 따라 너무 달라서.. 너무 좋아하는데 먼저 연락 못 하는 경우도 많음.

>>2 ㅠㅠㅠ 그랭 고백할까 고민인데 너무 모르는 사이라 겁난당.....

난 못 그러는 성격이였는데 상대방도 그런 성격이라 내가 만나자하고 먼저 톡하고 그러는중이야..ㅎㅎ 성격마다 다르지만 남자도 그렇듯이 거의 비슷하지않나

>>4 나도 한번도 못해봐놓고 뭐라 하기 좀 애매하긴한데 결과가 어떻든 해보는게 나을거같아 ㅠㅠ 난 진짜 그순간 망설였던거 평생의 한이 될듯... 만약 용기낸다면 내몫까지 시원하게 내지른단 느낌으로 해줭

당연쓰 난 맨날 선톡걸고 핑계 생기면 보자고 불러내고 그러는데... 물론 성격따라 천차만별일수는 있음

>>4 모르는사인데 고백한다고...? 개오바야

>>8 헐...모르는 사람..

요즘은 예전보다 좀 더 그런 추세인 듯??? 그러고보니 내 주변엔 거의 여자애가 번호따고 고백하고 사귀자하고 그랬네

>>4 아..... 바로 고백은 아니지.... 친해지는거 먼저 해...

>>8 >>9 아니 겹친이 있어서 같이 놀다가 번호교환은 한 상황인데 두어번 같이 놀았는데 너무 말도 잘통하고 편하고 좋아서

>>12 편하다는게 정확히 어느정돈지 모르지만 편한건 조금 안좋은 신호일수도...(내 기준이지만 나는 호감있는 이성한테는 편하지 않거든 물론 케바케)

남자나 여자나 사람 누구던 똑같음 좋아하면 관심 보이고 티 내는게 당연하지 물론 성격따라 사바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