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들은 사과하면 끝인줄 알아
용서를 했든 말든 지네가 혼자 죄책감 들고 사과하고 맘 편해지면 다인줄 안다
사과를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다들 자기 죄책감 덜자고 오히려 매달리네
애초부터 잘못을 하지 말던가
그냥 가해자로 남던가
왜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다 괜찮아질것 같아?
나한테 용서해야 할 의무는 없잖아
이해를 못해 빡대가리들이
애 하나 죽여놓고 사과 하고 무릎 꿇고
그게 어른인가
이렇게 뻔뻔하게 사는게 어른들이 하는짓인가
왜 제대로 된 어른이 없어 한번도
용서하고 싶지도 않은데
겁나 매달리네..ㅋㅋ
사람을 죽인거나 마찬가지인데 왜 다들 그게 안 보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