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님은... 님은... 마음에 드는 새로운 제목찾기 힘드러여

1~102 - 우리는 엔간해선 울지 말자 - 님은 주방세제에요? - 님은 freshman이에요?

나는 진짜 어떤 사람일까 나는 순수한 마음을 받을 자격이 있나 상대가 마음을 주는데 내 자격을 따지는 건 합당한가 모든 일에서 합리적인 태도를 1순위에 두는 건 현명한가

나는 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추후 어떤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지 우리가 이룰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관계에서의 득과 실에는 각각 뭐가 있는지 또한 우리 사이에서 내가 궁극적으로 좇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관계에 방해가 되는 것과 관계 향상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들에는 뭐가 있는지 아직 확신하지 못하는 사항들에는 뭐가 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야 확신을 할 수 있는지

>>103 순수는 내가 했음 상대가 순수한 말로 사랑을 말한대도 그 본심까지 순수하다고 단정지으면 안된단걸 배웠어요~

지금 개빡치는 게 뭐냐면 친구들은 다 전공 교재 절판된거 어케 구할지 고민하고 막 공부 고민하고 있는데 나는 ㅅㅂ 20살 되고 첫 고민이라는 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골때리네

일단! 정리해보자면 현재계획: 1학년 2학기부터 휴학 후(방학이 6월부터니까 수능까지 준비할 시간은 충분!) 다른 대학으로 입학 존나 기피하고싶다 나 진짜 착하고 건전하게 살았는데

아 일기에 생략을 너무 많이했는데 쟤가 섹스하쟤서 존나 무서움 ㅅㅂ 학교 가기 싫어짐 미친 거 같음

✔safe✔ 여자 동기들과 친목 다지기 교내에선 여럿이 다니기 걔랑 안 만나기 수업 안 겹치게 하기 출처를 알 수 없는 식음료 먹지 않기 호신용품 구매 휴학기간 내에 휴학신청하기

하시발... 사람 하나 잘못 얻어걸리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은 즐거운 캠랖 즐기세요

2학기 휴학신청하고 반수할 예정이라는 얘기 부모님께 드리니까 엄마는 존중해준다고 하셨고 아빠는 진짜 기뻐하셨다 ㅋㅋㅋㅋㅋ 고3때 6모처럼만 나와주면 가고싶은 학교는 다 갈 수 있으니까 그때 생각하면서 정진하려고 한다

캠퍼스 가서도 일기쓸거니까 그때두 난입 마니 해쥬세여...🥺🥺🥺 아 진짜 미치겠네 존나 무섭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런 일이 반수 전에 있었으니까 반수 후에 4년동안 다닐 학교에선 미리 조심할 수 있다는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함

와 진짜... 이걸 누구한테 얘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아시면 당장 등록금빼고 재수하라 하실듯

거절 의사 명확히 밝히기 추후 관계의 방향성(=손절) 절연하는 게 얘한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방안임을 알게 하기 나의 입장 밝히기 상대의 생각을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말기 내 입장을 받아들여주지 않더라도 페이스에 휘말리지 않기 카톡 탈퇴하기(차단 후 3월달에 계정탈퇴) 굳이 둥글게 말하지 않기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을 중점으로 솔직하게 말하기 굳이 돌려 말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감추지 않기 내가 미안할 부분이 없다는 걸 잊지말기(매우 중요함) 추후 여지 없애기

양심뒤진 부분이 ㅋㅋㅋㅋㅋㅋ 칭찬만 듣다 뇌가 삐었나 자기객관화가 아예 안되는듯 친구로 메리트 있는거지 섹스할거면 왜 지를 만나겠냐 ㅋㅋ;

사귄지 5일째도 아니고 알게된지 5일만에 이런 것도 레전드고 이렇게 미친사람 보니까 그동안 살면서 겪었던 사람들을 다 관용으로 넘길 수 있게 됐음 그리고 앞으로도 웬만한 일은 다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5일만에 하자는 말을 한 사람보다 더 모욕을 준 사람은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거기 때문에! 그리고 상대방이 본인 신상을 알려준 게 남을 믿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배움 학교 다니기도 전에 정말 이것저것 알차게 배우는중

설직히 진짜 모르겠는게 얘링 나랑 활종빈경이 너무 겹팀 그래서 앞으로 만나게 죌 일도 있을 수 있는제 내가 진짜 어떻게 할지 모그겠ㄷ다 그리고 내 마음도 모르겠는데 이게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거는 분명하게 알아 부모님이 500플러스 알파 들여서 보내주신 대학에서 그러면 나는 진짜 내가 싫어질 것 갘아 얘가 나 많이 좋아하는 건 그래 보이는데 내 마음이 꼭 남이랑 비슷항 필요는 없잔ㄹ아 놓치면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미래에 대한 가상적인 추측을 바탕으로 현재릉 희생시키고 싶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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