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쓰는일기 난입금지

날이 추워지고 니 생각 잘 안하고 살았어

드디어 잊을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날이 따스해지려니 또 꽃이피듯 니가 생각난다

넌 도대체 무슨꽃이기에

매년 이맘때쯤이면 죽지도않고 다시 피어나서

이리 내게 헛된 희망을 주는지

평소와 다른 네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생각들이 끊이지 않아

결국 비좁은 머릿속에서 네 생각이 내 잠을 물리쳤네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기억따라 길고 긴 길 걸어보니

모든순간 네가있었더라

옛것은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높은 가치를 지닌 유적이 되듯

너와 나의 지나버린, 별거아닌,

냄새, 분위기, 온도, 표정, 몸짓, 말투, 걸음걸이, 주위의 소리

오직 나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가끔씩 그때와 비슷한 순간이 찾아올때마다 재생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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