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깊고 와...ㅜㅜ 하는 감탄 나오는 그런 문장 ! 완전 짧든 완전 길든 상관없어 다 좋아여

안에선 하얀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 -김애란/바깥은 여름

어느 날의 너를 기다렸다. 하염없이 기다리자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아프게 엉망이 될 줄 알았다면 너를 참았을텐데

사랑을 말해 주던 그 붉은 입술이 하얗게 질린 걸 보니 네가 죽은 게 실감이 났다.

기쁨은 무뎌지지만 슬픔은 늘 날카롭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나무는 황폐한 내부를 숨기기 위해 허울 뿐인 크고 넓은 이파리들을 가득 피워냈다.

물에서 태어나 물에서 자란 인어마냥 그 물에 빠져 죽을 때조차 그토록 아름다웠으니 어쩌면 너는 정말로 왕자의 짝이 아니었을까 하고

그냥 모든순간이 너였다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55레스 여름 분위기 나는 글 써보자 6분 전 new 757 Hit
창작소설 2020/08/30 21:30:35 이름 : 이름없음
24레스 잠 안 오는 밤, 다들 글 하나씩 써볼래? 키워드는 '잠들었다.' 17분 전 new 265 Hit
창작소설 2020/12/31 00:32:36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좀비게임 속 성좌가 상점을 차려주었다 2시간 전 new 6 Hit
창작소설 2021/04/13 13:21:41 이름 : 이름없음
67레스 이름 지어주는 스레 2시간 전 new 387 Hit
창작소설 2020/12/16 18:43:58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조각글 평가... 부탁해도 될까? 3시간 전 new 42 Hit
창작소설 2021/04/12 20:21:02 이름 : ◆3QpRu7dTU41
46레스 다섯 단어로 찡해지는 문장만드는 스레 7시간 전 new 400 Hit
창작소설 2021/02/08 10:59:04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글 이어쓰기 하자 7시간 전 new 117 Hit
창작소설 2021/03/12 22:26:18 이름 : 와ㅜ
2레스 주인공이 어떻게 빙의할지 골라주라 7시간 전 new 12 Hit
창작소설 2021/04/13 08:32:12 이름 : 이름없음
40레스 만약 너네가 쓰고 있는 소설에 빙의 된다면 거기서 뭐할거야? 9시간 전 new 286 Hit
창작소설 2021/03/18 00:17:02 이름 : 이름없음
908레스 ★★창작소설 잡담 스레★★ 9시간 전 new 10244 Hit
창작소설 2018/01/14 01:38:52 이름 : 이름없음
21레스 키워드 주면 멘트 하나 쌉가능 13시간 전 new 94 Hit
창작소설 2021/04/07 00:12:14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살인 전과는 취업 어케 하냐ㅠㅠ 13시간 전 new 42 Hit
창작소설 2021/04/13 01:25:23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제목짓는게 젤 어려움... 짓는거 좀 도와줘..! 14시간 전 new 21 Hit
창작소설 2021/04/12 03:02:28 이름 : 이름없음
421레스 홀수스레가 단어 세 개를 제시하면 짝수가 글 써보자! 17시간 전 new 3200 Hit
창작소설 2018/10/06 01:23:29 이름 : 이름없음
104레스 앞레스가 주는 단어로 n행시 해보자 18시간 전 new 423 Hit
창작소설 2021/01/20 02:03:14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