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괴담이 아닌 실화야

1 이름 : 이름없음 2021/02/17 05:06:35 ID : hhuoJPjuq44

일단 내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야 다들 이것좀 들어봐주고 답변도 부탁할게 내가 도움을 줄 방법이없어 그리고 나도 귀신을 많이봤지만 귀신만 봤지 퇴치하는 방법은 몰라 일단은 첫번째 한달전쯤일거야 여자친구는 현재 사촌언니랑 같이살고있고 방은 총 3개 대학교가 여친집에서 가까운 조카 사촌언니 그리고 내여친이 살고있어 내여자친구방엔 다락방이있어 3시쯤 꿈인지 아닌지 모르게 무언가 검은색연기가 날아다니다가 10초정도 바라보고있었는데 눈앞으로 남자얼굴이 3센치정도의 간격으로 빠르게 날아왔다는것 그리고 오늘 지금시간은 새벽5시2분이야 여자친구에게20분전에 황급하게 전화가와서 "나지금 오빠네 집으로 택시타고 가도돼?"라고 연락이와서 우리집에 와있어 새벽4시쯤 다락방문사이로 대각선으로 어떤남자가 자신을 쳐다보고있었대 그래서 황급히 우리집으로 왔어

2 이름 : 스레주 2021/02/17 05:21:08 ID : hhuoJPjuq44

지금 얘기중이야 전에 살던사람 얼굴아냐고 물어봤는데 전에 살던사람들은 아니야 근데 이상한점이있어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오해하는건지 모르겠어 내가 수상하다고하는점은 이거야 전에 살던 사람은 부모와 어린아이 두명 큰애가 초등학생 남자애 둘째가 유치원생 딸 근데 그집거실에 씨씨티비가 달려있고 지금 여친이 쓰는 방쪽으로 방향이 잡혀있고 여친이 쓰는방에 전사람들이 이사갈때 문손잡이가 없이 비어있고 손톱스크래치가 나있었다는점 내가 생각하기엔 귀신을 보고 문이 잘열리지않아 손잡이를 부모가 빼놓고 첫째가 너무무서워서 손톱으로 문을 긁은거같은데 다들 생각은 어때? 추가설명을 하자면 그가족들이 월세방을 살고 있었는데 계약한지4달만에 집주인아저씨한테 집을 샀다며 급하게 이사를 간것...

3 이름 : 이름없음 2021/02/17 21:36:58 ID : 2NyZbbjwGsl

손톱으로 긁은건 뭐야? 문이 안열려서 긁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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