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어렸을 때부터 꼭 달에 1번씩 꿈에 나타나는 존재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 무섭지는 않아서 꿈 판으로 가야 하나 싶었는데 그냥 꿈같지는 않아서 괴담 판에 쓸게.
참고로 무당집, 절, 교회, 성당, 정신병원 등등 가봤는데도 딱히 별 이야기를 듣지 못했고 여기에서 이렇게 쓰다가 뭔가 힌트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고 익명이기도 하니 그냥 써보려고.
일단 잘 부탁해
>>201>>202
삼촌이 말씀하셨던 곳은(작은 축제를 하는 신사) 거기서 차로 한 15분 정도 떨어져 있던 곳이었어. 그 캠핑장 자체도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었고, 여쭤봐서 캠핑장을 다시 가서 올라가 보는 수밖에 없으려나? 아니면 그 지역 좀 많이 어르신 같은 분께 혹시 저 산에 신사 같은 거 있지 않냐고 물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