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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6)
2
.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
3
.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
4
.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2)
5
.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3)
6
.독서실에서 자꾸 주변 사람이 사라짐
(5)
7
.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8)
8
.인생 현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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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1)
10
..
(1)
11
.내가 너무 불쌍해
(1)
12
.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4)
13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6)
14
.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3)
15
.폭식증...................
(7)
16
.ai그림..나 망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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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는데 운동을 별로 안해
(2)
18
.정시에 도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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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어진 사람 인스타 들락날락 거림
(7)
20
.나 성격 뜯어고쳐야 할 듯
(3)
고민상담
48
아니 그니까
1
이름없음
2021/02/18 12:13:34
ID : QtwINtgY3vj
단순히 힘들어서가 아닌데
2
이름없음
2021/02/18 12:15:06
ID : QtwINtgY3vj
힘들어도 진짜 하고 싶으면 했겠지 근데 그게 아니라니까?
3
이름없음
2021/02/18 12:16:29
ID : QtwINtgY3vj
내가 캐릭터 디자이너가 꿈이라도 말하고 다니긴 했지만 그냥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이 자꾸 뭐냐고 물어보니깐
4
이름없음
2021/02/18 12:16:51
ID : QtwINtgY3vj
그나마 관심있는 쪽 직업 아무거나 말한 거였어
5
이름없음
2021/02/18 12:17:20
ID : QtwINtgY3vj
근데 그러다보니까 진짜 꼭 그쪽으로 가야할 것 같고
6
이름없음
2021/02/18 12:17:32
ID : QtwINtgY3vj
근데 그러면 미대를 나와야되고, 그럼 입시미술 해야되고
7
이름없음
2021/02/18 12:17:50
ID : QtwINtgY3vj
그런 의무감 때문에 학원 다닐래? 했을 때 알겠다고 한 거엿어
8
이름없음
2021/02/18 12:18:18
ID : QtwINtgY3vj
그니까 내말은... 애초에 난 그 길을 걸을 생각이 없었다는 거야....
9
이름없음
2021/02/18 12:18:33
ID : QtwINtgY3vj
솔직히 생각해보면
10
이름없음
2021/02/18 12:18:43
ID : QtwINtgY3vj
내가 어쩔 수 없이 못 이겨서 한 게 얼마나 많은데
11
이름없음
2021/02/18 12:18:52
ID : QtwINtgY3vj
ㅅㅂ 걍 내가 병신이긴한데
12
이름없음
2021/02/18 12:19:00
ID : QtwINtgY3vj
전에 했던 사격도
13
이름없음
2021/02/18 12:19:09
ID : QtwINtgY3vj
ㅅㅂ 난 하고 싶지 않았어 사실....
14
이름없음
2021/02/18 12:19:31
ID : QtwINtgY3vj
그냥 난 ㅅㅂ 꿈이 없으니까 부모님이 할래? 할래? 했을 때 해볼까? 이지랄 했던 거라고
15
이름없음
2021/02/18 12:20:48
ID : QtwINtgY3vj
과외도 학원도 전부 하고 싶지 않았어
16
이름없음
2021/02/18 12:21:18
ID : QtwINtgY3vj
근데 중1 때 노느라 태권도랑 피아노 끊은 건 좀 후회된다
17
이름없음
2021/02/18 12:21:38
ID : QtwINtgY3vj
그건 ㄴㅐ 잘못 맞아.... 아짓도 부모님한테 죄송하다고 생각하구 이써....
18
이름없음
2021/02/18 12:22:36
ID : QtwINtgY3vj
근데 그 이후론... 진짜 다 별로였어
19
이름없음
2021/02/18 12:22:56
ID : QtwINtgY3vj
난 자습하고 싶은데 자꾸 학원 다닐래? 과와 다닐래? 인강 들을래? 이러니까
20
이름없음
2021/02/18 12:23:05
ID : QtwINtgY3vj
자꾸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ㅣㄴㄴ 것 같아서
21
이름없음
2021/02/18 12:23:24
ID : QtwINtgY3vj
한 번 쯤은 엄마가 원하는대로 해줘야할 것 같아서
22
이름없음
2021/02/18 12:23:28
ID : QtwINtgY3vj
알겠다고 했어
23
이름없음
2021/02/18 12:23:36
ID : QtwINtgY3vj
근데 걸린 과외 /쌤이 씨발
24
이름없음
2021/02/18 12:23:40
ID : QtwINtgY3vj
자꾸 비교하잖아
25
이름없음
2021/02/18 12:23:43
ID : QtwINtgY3vj
좆같다고
26
이름없음
2021/02/18 12:23:57
ID : QtwINtgY3vj
내가 그것 땜ㅇ 안 한다 햇는데
27
이름없음
2021/02/18 12:24:06
ID : QtwINtgY3vj
하고 싶은 것만하고 살 수 없어 00아
28
이름없음
2021/02/18 12:24:08
ID : QtwINtgY3vj
이지랄
29
이름없음
2021/02/18 12:24:22
ID : QtwINtgY3vj
나 진짜 그때 .. 시발 존나... 1년치 울음 다 뺌
30
이름없음
2021/02/18 12:24:38
ID : QtwINtgY3vj
그걸 누가 몰라??? 누가 모르냐고
31
이름없음
2021/02/18 12:24:45
ID : QtwINtgY3vj
시발 근데 이건 과외고요
32
이름없음
2021/02/18 12:24:51
ID : QtwINtgY3vj
님이 가정하는 건 사회생활이잖아요
33
이름없음
2021/02/18 12:25:32
ID : QtwINtgY3vj
나도 이게 직장이었음 그렇게 쉽게 선택 안 하지
34
이름없음
2021/02/18 12:25:46
ID : QtwINtgY3vj
근데 난 애초에 자습을 하고 싶었고
35
이름없음
2021/02/18 12:26:24
ID : QtwINtgY3vj
하필이면 걸린 과외 쌤이 존나 똥이고
36
이름없음
2021/02/18 12:27:49
ID : QtwINtgY3vj
아 생각해보니깐 존나 웃기네
37
이름없음
2021/02/18 12:29:38
ID : QtwINtgY3vj
우리가 돈 내는 입장 아니냐??
38
이름없음
2021/02/18 12:29:51
ID : QtwINtgY3vj
근데 내가 그딴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과외를 받아야 돼??
39
이름없음
2021/02/18 12:31:09
ID : QtwINtgY3vj
아니 부모님도 돈 받는 입장이니깐 짜증나도 참고 있는 거 아냐?
40
이름없음
2021/02/18 12:31:17
ID : QtwINtgY3vj
ㅅㅂ 아 존나 어이없어
41
이름없음
2021/02/18 12:31:43
ID : QtwINtgY3vj
나도 내가 돈 받는 입장이었으면 비교 당해도 참았지 아 ㅋㅋ
42
이름없음
2021/02/18 12:32:01
ID : QtwINtgY3vj
근데 우리가 돈 주는 입장이었자너~ 생각해보니깐 존니 어이털리네
43
이름없음
2021/02/18 12:32:21
ID : QtwINtgY3vj
아시발 짜증나
44
이름없음
2021/02/18 12:33:48
ID : QtwINtgY3vj
진짜 내가 웬만해선 사람 욕 안 하는데
45
이름없음
2021/02/18 12:34:25
ID : QtwINtgY3vj
그때... 진짜 펑펑 울면서 친구한테
46
이름없음
2021/02/18 12:34:30
ID : QtwINtgY3vj
그 씨바련
47
이름없음
2021/02/18 12:34:34
ID : QtwINtgY3vj
쳐 죽여버리고 싶다고
48
이름없음
2021/02/18 12:34:41
ID : QtwINtgY3vj
이지랄했느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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