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게시판
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설정
놀이
앵커
미궁게임
심리
난장판
밀리터리
게임
도서
음악
사회
잡담
고민상담
하소연
토론
연애
퀴어
공부
여행
스포츠
역사
취미
동인
덕질
연예인
미디어
취향
창작소설
일상
패션
미용
특별기획
전체게시판
레전드
괴담
바보
일기
꿈
1.피해망상 사회부적응자 (2)2.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6)3.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7)4.손절하는 법 (3)5.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9)6.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7.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2)8.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4)9.. (2)10.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7)11.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6)12.. (2)13.. (5)14.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15.내 카톡 말투 어때? (10)16.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17.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18.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19.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20.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
고민상담
9

할머니한테서 전화 옴
이름없음 2021/02/18 17:57:48 ID : hBBs4KY02nx
우리집 원래 꽤나 잘살았는데 나름 아빠도 대기업 다니고.. 근데 아빠가 사업한다고 집안 말아놔서 난 학교 자퇴하고 외가까지 집 완전 망함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연락 싹 끊고 2년동안 히키코모리 처럼 살다가 요즘에는 정말 좋다고 생각한 애들이랑만 연락하고 살고 있음 취미 생활도 있고 가고 싶은 대학도 있어서 공부중이라 그렇게 힘들지는 않거든.. 오히려 걍 아무생각없이 살고있는데
이름없음 2021/02/18 18:02:17 ID : hBBs4KY02nx
원래 우리 가족이랑 친가쪽이랑 사이 별로 안좋음 대충 할머니가 거짓말도 많이 치고 돈도 날리고.. 전적이 많음... 아무튼 원래 할머니가 원래 학비였나 돈 지원해주기로 해서 그말만 믿고 기다렸는데 돈준다는거 구라여서 원래 세워놨던 계획 틀어지고 상황만 더 안좋아졌음 오늘 아침에도 할머니랑 엄마랑 전화로 싸움 ㅋㅋ,,
이름없음 2021/02/18 18:04:57 ID : hBBs4KY02nx
나는 할머니랑 연락 끊은지 5년은 됐음 근데 지금 갑자기 할머니가 울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자기가 아들 잘못 낳다고 나랑 엄마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전화옴 할아버지(돌아가심)가 레주는 꼭 대학 잘보내고 공부 열심히 시키라고 했었다고.. 나도 순간 찡 했지만 좀 어벙벙...함 그냥 할머니 말이 진짜일까? 혼자 쇼 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만 먼저 들고...
이름없음 2021/02/18 18:06:31 ID : hBBs4KY02nx
지금 입시준비중인데.. 이거 때문에 공부도 머리에 안들어와... 털어놓을때 없어서 여기다 털어놓음
이름없음 2021/02/18 18:08:15 ID : xzVhBxRvjyZ
쇼일 확률 매우 높은데 쇼일 경우 2가지 케이스가 있다고 생각함 진짜 작정하고 줄 생각 없었고 그냥 울고불고 하면 넘어갈거라 생각해서 한 쇼 그리고 자기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뇌내사고 돌리는데 그런 사람인 경우
이름없음 2021/02/18 18:09:03 ID : hBBs4KY02nx
되게 무슨 감정인지 나도 모르겠음
이름없음 2021/02/18 18:12:14 ID : hBBs4KY02nx
그런가? 내일 한번 만나자 함 5년동안 연락 없다가 엄마도 오늘 아침에 5년만에 할머니랑 연락했다가 싸웠더니 전화옴 쇼일 확률이 높나
이름없음 2021/02/18 18:18:52 ID : xzVhBxRvjyZ
할머니가 전부터 거짓말이 많았고 돈 날려먹었다잖아 돈 날려먹는 사람들 말버릇 중에 그거잖아 언제까지 돈 주겠다 이러고 안주는거
이름없음 2021/02/18 18:29:56 ID : hBBs4KY02nx
아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낫겟다
레스 작성
고민상담
2레스피해망상 사회부적응자new 5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6레스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new 46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7레스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new 41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레스손절하는 법new 12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9레스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new 70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4레스나 긴얼굴형인데 ㅠㅠnew 70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2레스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new 29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4레스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new 34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2레스.new 27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7레스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new 32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6레스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new 88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2레스.new 58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5레스.new 52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9레스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new 70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10레스내 카톡 말투 어때?new 40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1레스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34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5레스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147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2레스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64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4레스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53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4레스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64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
사이트소개 공지사항 회원가입 로그인
공지사항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Copyright © Thredic.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thred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