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 반쯤인가 2019년 여름인가 가을에 쯤이였어 학교때문에 자취를 하고있어고 그날은 몸이 안돟아서 자휴를 때린 날이 여거든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그런지 그때 시간도 기억 해 낮 12시였어. 여자고 혼자사니까 현관에 잠금장치는 다 걸어놓고 나가지도 않았으니 도어락도 잠궈났거든? 원룸이고 방음잘안되니까 조용할때는 복도소리까지 다 들리는거 알지?
근데 마침 누가 복도에서 도어락을 누르는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그냥 이웃이구나 하고 넘길려고 했어. 근대 비밀번호를 틀리는거야. 그러고 또 다시 누르더라고 그래 실수했갰지 싶었지. 그리고 또 틀려. 그래 뭐 두번쯤이야. 그럴 수 도 있겠지...? 조금찝찝하긴한대 넘길려는찰라 그 사람이 발걸음을 옮기는 소리를 들었어. 아직 옆집에서 나는 소리기도 했고 섯불리 판단하면 안되고 무서우니까 숨죽이고 가만히 듣고있었다.
어째든 무섭잖아. 근대 내가 생각하고있는게 맞는지 확인은 해야 했어. 내 안전이 달린 일이기도 했으니까. 그래서 휴대폰을 꽈쮜고 현관문 앞에 앉아서 문에 귀를 대고 기울이고 있오다. 근대 마침 그 사람이 우리집 도어락을 번호를 누를려고 덥개를 열었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불행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안에서 도어락을 잠궈뒀으니까. 다른도어락이랑 다른소리까나는거야. 누가봐도 안에서 잠궈뒀어요. 하는소리... 와 근대 거기서 더 소름인게 뭔지 알아?
솔직히 하마터면 큰소리낼뻔했다... 무서웠어. 딱봐도 빈집털이범인것 같아거든. 잠깐있다가 발로 위층올라가서 다른집 도어락을 여러번 누르더라고... 그리고 안열였는지 다시 내려와서 하필 우리집이 계단 바로 앞이라 안될거 뻔히 알면서 우리집 도어락 열어보더라 두번이나 그리고 눈구멍 들여다보고 좀있다 다른 집 도어락 누르러 갔어. 눈마주쳤지... 결국 열린 집은 없어지만 난 그사람이 우리 원룸 떠날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없었다. 손이 덜덜떨리고 너무너무 무서워서...
우리원룸 집주인도 우리원룸 건물 제일 위층에 거주하고 있고 밑에 현관비번도 있으니까. 안심하고 있어는데. 음 그런거 의미없는 것 같아. 그 일 있던 날 난 자로 부동산애 연락했지. 그리고 부동산에 연락해서 문고리도 잠굴 수있길래 바로 열쇠받았다. 그리고 짖주인분도 그후로 밑에 cctv달으셨어... 그 후 그런일은 없어지만. 자취하기전에 친구가 들려준 얘기가 생각나서 안심할 수는 없었어. 지금생각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할걸 왜 바보같이 보고만있어는지.
>>13 와 자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일은 있었어... 여름이고 더우니까 환기시키는 의미도있고 배란다 쪽에 건물이 없어거든 있어봤자 50m인가 좀 더 넘어나 일단 멀리 떨어져있어거든 거기 바로앞이 밭 같은거여서 그래서 해도 졌고 그나마 열어두면 좀 되갰다 싶어서 열어두고 있어는데 내가 밤이니꺼 방에 불을 켜두면 안이 잘보일거라고 샹각을 못했어. 그냥 고개가 열어둔 배란다로 돌아갔는데 그넘어 건물에서 남자 둘이 폰으로 들고 서있더라... 분명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지? 얼른 문닫긴했는데.... 맞지? 그거
>>13 어째든 진짜 조심해야겠다... 근데 한편으로는 어쩔수엊ㅅ이 창문 열어둬야할때가 있는거 아냐...그리고 누가 그럴꺼라고 상상은 해겠어...... 와 진짜 ㅁㅊ인간들 많아... 그 후 아무일 없어던거지? 무사해서 다행이야. 너가 잘못한거 아니니까 마음 쓰지말구 할수 있는 말운 조심하자 밖애 엊ㅅ는것같아 아니면 커튼이나 블라인드? 바람통하지만 안보이눈 천같은걸로 가리는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