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잘생긴 건 아닌데

응 그렇구나... 하는 생각 나도 딱히 얼굴보고 파는 건 아니여서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ㅇㅋ

사람 보는 눈은 다르니까 쟤들 눈엔 그렇게 보이나보다

나중에 탈덕하고 후회하겠다

나도 그런 적 있어서 대리 수치심 느낌...

혼자서 아 진짜 저게 잘생겼다 생각하는건가..? 이러고 지나감

딱 내 친군데 받아주기 ㅈㄴ 힘들어 공감이 안 됨

콩깍지 지대로네

근데 잘생겼다고 우긴다고 말할 수 있나....? 그냥 자기 본진 잘생겼다고 말하는 팬들은 별 생각 없는데 우리 오빠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눈이 삔거다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고 나머진 다 미만잡이다 이런건 그냥...음... 한심하지?

매력이 있으니까 빠진거겍지...?라고 생각 내가그럼ㅅㅂ

진심인가 싶음 좀 신기해... 근데 뭐 나한테 아무 영향 없으니까 이해 가능

그냥 자기들 보기엔 잘생겼나보지... 하고 마는데 막 나한테 입덕하라고 난리치고 영업하겠답시고 필요도 없는 굿즈 사주고 그러면 짜증난다... 전에 내 친구가 이랬음

같잖음

에바지 ㅋㅋㅋ 싶음.. 솔직히 겁나 반박해주고 싶고 이해도 안되는데 취향 차인데 뭐 어쩌겠냐..,

솔직히 말하면 단체로 어디 홀린 것 같아서 좀 무서움.. 못생겼다고 말하면 야구빠따로 맞을 것 같아서 말도 못꺼내겠어 ㅋㅋㄱ 근데 사실 나도 어떤 배우에 홀려 있어서 이해는 가 ㅋㄱㅋ 그냥 갠취 존중 ㅎㅎ 단 피해는 주지 말자

솔직히 내가 그 사람인 것 같은데 난 취향이 좀 특이해서 남들 잘생겼다하는 사람은 눈에 안 차.. 취존해주세요

그게 나야... 취존해주라

그래도 막 잘생겼다고 우기진 않고 영업할 때 다른 멤버로 영업함 ㅠ

난 잘생겼나보다 싶음. 근데 자꾸 영업하려 그러고 그러면 짜증나지

잘생겼다고 하는 건 이해 해야지 사람마다 다른데 근데 그걸 강요하면 그 때부터 짜증나는거지..

보통 그런걸 콩깍지라고 하지 원래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면 뭘 해도 잘생겨보이고 뭘 해도 귀여워보이는거니까 딱히 암생각 안듬.. 그냥 아 진짜 좋아하나보네... 정도

콩깍지도 정도가 있지... 한심해보임 나도 우리오빠 안잘생긴거 아는데 매력있어서 파는거라 잘생겼다고 안함 "와 눈빛봐!" "목소리봐!" 이런말만하지 솔직히 잘생겼다고 우기는애들은 좀 쒸익쒸익(?)하는거같음

그게 바로 나... 진짜 옛날에는 덕심 겁나 차올라서 혼자 와 개잘생겼어 개설레 ㅇㅈㄹ했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라이트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본업으로 덕질 중... 딱히 잘생겼다기보다는 매력상?같은 타입이라ㅋㅋ 외모보단 분위기로 얼빠

잘생겼다고만 하면 그냥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자꾸 영업하려고 하거나 강요하거나 눈 삐었다고 하는 건 짜증 나

솔직히 우리 애 고딩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는데 40대로 보임...... 아무리봐도 노안인데 어디가 애기라는건지.... 공감이 안감...

오...... ㄹㅇ잘생긴 돌 빠는 애들은 걍 코웃음 치고 끝내던데... 빡빡우기네 싶을 듯

아니 근데 딱 그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내 친구한테 못생겼다 하면 개빡치잖아 지가 뭔데 내 친구 외모 평가를 하나 싶고 객관적으로 봐봐 못생겼어~ 왜 내가 내 친구 외모를 객관적으로 봐야겠냐는 거지 좋아하는 친구 욕 먹이는 게 싫은 거야

상관없다고 생각해 뭐 자기가 좋아하는건 당연히 좋게 보이지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강요하면서 영업하는거 아님 아무생각도 안들어

친구가 아이돌 파는데 그 중에 진짜 이 얼굴로 아이돌 데뷔까지 했어 ? 재능 대단하구나 멋지다 ~ 하는 멤버가 있음 얘는 능력이 쩌는 것 같애 한 마디 하면 덥석 물어서 외모칭찬 오지게 함. 나는 재능을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