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인데 지금까지

고등수학 진짜 어려워 적어도 인강 한번은 빨리 듣고 가.. 중학교까진 놀아도 쉬웠겠지만 고등학교는 아님

놀아도 80 나오는 건 중학교 까지야. 고등학교 가면 공부 잘하는 애들 널렸는데 걔네들이 더 열심히 해. 진짜 머리 좋은 애들이 노력까지 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지금처럼이면 절대 못 따라잡지.

중학교때는 놀아도 80 나오는 얘들 수두룩함... 그정도면 공부머리 존내 타고나고 그런 정도는 아니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 안그럼 고등학교가서 조져짐

중딩때던 고딩때던 시험은 같아 걍 말 그대로 한! 만큼! 나옴! 안해서 어렵다 느끼는거양ㅎ 너무 겁먹지 마셈ㅋㅋ지금 공부 안하면 내신 못따고 그러는것 보단 그 영향도 있겠지만 내용을 이해 못하겠지? 이해하면 상관 없는데 아예 안하고 이해 잘될까ㅋㅋ...안하고 이해도 못하고 못 따라가면 답 없지 한 만큼 나오고 한 만큼 니가 난이도 어렵다느니 결정됨~ 벼락치기 안먹힘 범위가 엄청 넓고 안찝어주니까!

개인적으로 고1은 그렇게 겁 먹을 필요는 없는 듯 굳이 선행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공부 습관, 자기주도학습 잡고 올라가는거임 고등 공부는 어렵기도 어려운데 양이 개많거든 머리가 좋다고해서 노력 없이 그 많은 시험 범위를 완벽하게 공부하고 수행 하나하나 다 챙겨가면서 대회도 나가고 동아리 활동도 전부 다 할 수 있을까?????????????????????????????? 응 절대 안 됨 진짜 천재 아니고서야 주변에서 머리 좋다 하는 애들은 평균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임 글고 그 정도 갖고서는 중딩 때 말곤 별 쓸모없음 그리고 알고보면 그런 애들도(겉으론 안 보여도)따로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머리 좋단 소리 듣는거고 결국 걍 노력하라 이 말이야 그리고 지금 놀거면 걱정하지 말고 걍 놀아 나도 중3겨울방학 때 공부 거의 안 하고 팽팽 놀앗거든ㅋㅋㅋㅋㅋ 그 때 내 심리가 어차피 놀거면 아 공부해야되는데 라는 생각 하지 말고 놀자 이런 맘이었어 그리고 고1지내보니까 당연히 증말 힘들긴 했지만 겨울 방학에 선행 안 했다고해서 ㅈ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 다 학교 다니면서 어케 노력하냐에 따라 다름 아 물론 모고 공부는 꾸준히가 답이라서 단기간ㅇㅔ 절대 안 늘고 내신만 따졌을 때 말한거임

마음을 못잡겠다면 모의고사 함 풀고 가바라

인강 한번은 듣고 가야해 나 선행 안하고 진도 맞춰서 공주했다가 지금 6등급 나와서 정시로 돌렸어 나 중학교 때는 공부 잘 안해도 전교권에서 놀았는데 고등학교 때도 그런 줄 알고 마음 놓고 있다가 지금 너무 후회 중이야 진짜 고등학교 가서는 공부 진짜 열심히 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

솔직히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어렵다~ 난이도 자체가 다르다~ 이 날 해서 되게 겁 먹고 들어갔는데 그렇게 심하게 차이 난 건 아니라 꽤 놀ㄹ랐었어 물론 일반고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수학 선행은 무조건 해야 된다고 봐 수학이라도 열심히.. 지금부터라도 잡고 들어가!!!!!

나중에 ㅈ되지 말고 제발 해... 내가 너처럼 펑펑 놀았다가 나중에 눈물남 난 정시러인데 내신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음 너네 학교가 갓반고면 벌써...늦은거같고... ㅈ반고면 뭐 수학영어라도 하고 가 고딩 땐 벼락치기로 하면 그냥 벼락치기 한 그만큼 나옴 절대 점수 잘 안 나와 머리좋은 거? 너가 천재 아닌 이상 다 쓸모없고 그냥 누가 궁댕이 무겁냐 싸움임 이상 머리믿고 깝치다가 골로 간 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