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런게 좀 있겠쟈?
나 공부 못하는편인데 그래도 열공하면 오르긴함
벗..... 좀 더 올리면 상위권 따겠다 싶어서 더 하는데도
거기서부터 그 이상으로 잘 안됨;;;
뒤죽박죽되고 난리도 아님
어떻게 생각함 너네들은
이름없음2021/02/19 15:56:18ID : twFfRzTWnSG
타고나는거 맞는듯... 근데 부모 영향은 케바켄것같아
이름없음2021/02/19 16:25:17ID : 442Fg2Lgjbb
뭐든 타고나는거 무시 못하지
근데 그거 극복할 수 있는게 노력밖에 없으니까 노력하는거고
이름없음2021/02/20 01:27:54ID : NBBuoE9xXs1
타고나는 거 중요하긴 한데 학교내신은 특목고 아닌 이상 꾸준히 열심히 하는 애들이 전교권 차지하더라... 열심히 쭉 하면 고2때부터 팍 치고 올라온다는 말이 진짜더라구
이름없음2021/02/20 01:40:31ID : k5O8i2pXwK6
무엇이든 재능이 없진 않은 것 같아 그게 공부더라도 물론 공부는 다른 것에 비해 재능 영향을 덜 받는 쪽이긴 하다만
이름없음2021/02/20 10:48:15ID : 6klg3Wo7AmG
우리 부모님은 둘 다 변호사 검사이신데 왜 나는 이모양이꼴이지 싯파... 아, 두 분다 문과여서 내가 수학을 못 하는거임 ㅇㅇ
이름없음2021/02/20 11:54:18ID : XBAlzTUZhfd
타고나는거 무시 못하는데 포유류는 유전자에서 변이성이 있어서 혹시 모른다
극단적으로 IQ 30인 부모 밑에서 IQ 150도 태어날수있음.
부모의 직업별 소득에 따라서 자식의 학업성취도 및 평균 정시 점수가 차이난다는 유의미한 통계 결과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음.
부모가 왜 중요하냐면 직업별 소득같이 투자가능액 보다도 환경이 좋은 직업일수록 갖춰져있음
막말로 가난해서 중고딩때부터 알바해야해서 인강비 충당하는 애들하고 집안 잘살아서 1주일마다 용돈 10만원씩 받고 부모가 다 결제해주는 애들하고 같겠냐.
근데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