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모르겠어 걍 니가 너무 싫고 부러워 부러우면 진거라고? 맞아 난 졌어
난 너처럼 될 수 없고 난 니가 될 수 도 없어 널 닮고 싶지도 않고 걍 난 너보다 더 잘살았으면 해
그렇다고해서 니가 불행하길 바라진 않아 너도 잘살았으면 좋겠고 잘됐으면 좋겠어
난 그냥 니가 부러워 널 생각만해도 짜증나고 위가 아프고 머리가 아파와 니가 싫어 부럽지만 닮고싶진 않아
근데 짜증나게 왜 인식하고나면 난 널 닮아가있냐? ㅅㅂ
난 니껄 다 뺐고 싶을 정도로 부럽고 타고난 것들 환경들 다 뺐고 싶을 정도로 부러워 니가 싫어 솔직히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 이런 마음이 있다는것 자체가 내자신이 너무 무섭고 싫은데 니가 불행했으면 좋겠지만 또 그러지 않았으면 좋갰어 니가 불행하기를 바라면서도 니 걱정을 제일로 많이 하는게 나고 니가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슬프거나 힘들때도 항상 위로해준 사람도 나야 그만큼 니가 행복하길 바래 모르겠어 두마음이 싸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