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9일의 나에게
안녕^^ 오늘도 예비고1 3월 모의고사 준비하느라 고생했단다. 근데, 앞으로 문제를 풀때는 눈까리를 똑바로 쳐 뜨는게 어떨까? 2013년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2020년 6월 모의고사를 거쳐 지금 2018년 6월 모의고사를 풀고있는 주제에 옳은것과 옳지않은것을 구분못하는 나의 머리가 참으로 한심해서 눈물이 다 나왔단다.^^
2013년 부터 시작해서 오늘 푼것까지 한달동안 총 11개의 모의고사 문제지를 풀었으면서 아직도 그까짓것을 구분못해서 1점차이로 2등급이 되었잖니. 다음엔 눈 좀 뜨고살자. 오늘도 수고했어.
-2021년 2월 20일을 27분 남겨둔 오늘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