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가 퀴어끼리 알아본다는거

응 나는 촉... 근데 실례인 거 알아서 절대 단정짓지는 않고 그냥 아 혹시? 속으로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 그러다가 친해지고 말하다가 알게 된 경우 많음

난 못해... 둔해서ㅠㅠㅠ

나도 촉. >>2처럼 직접 말하진 않고 자연스럽게 서로 까게 되더라

>>2 >>4 진짜 딱보면 저사람이 퀴어일것같다는 촉이와?? 와 신기하당..

난 전혀 없어... 그런거 있는 사람들 좀 부러움 그 사람들의 게이더에 내가 잡히기를 바랄 수밖에...

느껴지긴함. 단정짓진않음. 근데막상 거의맞음

엉엉엉엉엉 대충 보기만해도 느낌이있긴해 근데 그게 100퍼 들어맞는건 또 아니고.. 대화하다보면 금방 느낌옴 남친, 여친안그러고 애인이라고 한다거나

나는 하도 여자인 연애인보고 결혼하고싶다 시집가고싶다 하니까 퀴어인 애들이 눈치채더라ㅋㅋㅋㅋ

아무래도 퀴어들이 많이 쓰는 용어나 여자한테 더 관심이 많다는 표현을 하면 조금 이쪽인가 싶은 생각은 들지 그래도 막 쟤 퀴어다 이렇게 확신할 정도는 못됨 상대가 티를 엄청나게 많이 내면 알겠지만 그냥 느낌으로 쟤는 퀴어같다 하는 애들은 궁예 아님?

>>10 궁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냐

>>5 나도 딱 이상태였는데 진짜 오랜만에 어떤 애 봤는데 ㄹㅇ 걍촉이 옴 진짜로 밑도끝도 없이.. 물어봤는데 레즈래 촉이 진짜 오긴오는듯

난 친구가 친해지기 전에 나 보고 쟤 혹시..? 했다더라 결국은 맞았고^~^

약간 학교에서 지나다니면서 팍 느낌이 와서 생각하고 있으면 맞는 경우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