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쯤 전 유대인들도 비슷한 심정이였겠지 "거의 다 이긴 전쟁인데 유대인 때문에 졌다" "유대인은 독일 국민이 아니다" "모든 악은 유대인이 저지르고 있다" "유대인이 나쁜 짓을 저지를 수 있으니 쫓아내야 한다" "유대인이 독일 민족의 혈통을 더럽히고 해체하고 있다" "유대 세력이 독일을 탄압하고 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까... 그래도 나치가 몰락했듯이 트랜스포비아도 무너질거라고 확신함 버텨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트젠퀴들 힘내자...언젠간 트젠친화적인 세상도 오겠지......스레주도 화이팅ㅠㅠ!!

너 유대인이 왜 차별받았는지는 알고 비유해? 트젠에 비교하기 적절하기는 하네 그리고 정치발언 금지야

>>4 이게 왜 정치발언이야? 정치와는 별 관련 없어

>>4 유대인이 차별받았던 이유는 >>1 이거잖아. 트랜스젠더 차별,탄압하는 논리와 유사하지 이 때 히틀러가 등장해서 기름을 부은거고

나는 트랜스젠더인데 나 같은 사람은 없어져야 하는걸까...ㅠ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이 스레 썼어ㅠㅠ

트젠이 혐오시 되기는 하지만 유대인에 비유할 건 아닌 것 같아...

혐오받는 건 맞지만 무자비하게 학살당한 유대인들이랑 비교하는 건 좀... 굳이 유대인들을 들고 와야 하니

>>11 나도..유대인은 왜..?

>>11 333 유대인을 왜 끌고옴. 트젠이라는 이유만으로 혐오받은 사례를 들고 와야지

>>11 444 그거 가뜩이나 정치적으로 좀 예민한 이슈인데... 잘못된 예시 들고온듯

그냥 스레주가 힘든 것만 얘기했어도 충분히 위로 받았을텐데...그리고 난 1레스에 적어놓은 유대인이 탄압받았던 이유와 트렌스젠더가 차별받는게 어떤 점에서 유사하다는건지도 이해가 안돼

>>10 11레스랑 동감... 트젠들이 혐오시 되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학살 당하진 않았잖아... 물론 학살 당해야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유대인들은 역사적으로 아픈 사실이야. 그걸 트젠들로 비유했다는게 잘못한 거지.

>>5 정치 발언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대인에 비유할 건 아닌 듯... 1레스에 쓴 글이랑 유사한 게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조선인에 대해 저따구 비슷하게 입털고 다녔대. 스레주가 90년대를 일제강점기로 유대인을 조선인으로 바꾸면 뭐가 문제인지 알지 않을까?

나치 집권은 1933년이고, 집권하자마자 유대인에 대한 탄압을 시작하고 점점 강화시키다가 1940년대가 되어서 학살까지 간 것임 90년 전인 1931년 시점에는 유대인 혐오는 점점 심해지는 추세기는 했지만 홀로코스트는 없었음

처음부터 학살까지 한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널리 퍼져 있었던 유대인 혐오 여론을 기반으로 제도적인 차별을 점점 심화시키다가 결국 홀로코스트까지 간 것임 ※ 나치 독일에서 법적으로 유대인을 탄압했던 것들 군 복무 금지, 훈장 박탈, 공직에서 추방, 학계에서 추방, 공공시설 이용 금지, 육망성(다윗의 별) 배지 부착 등 참고로, 나치는 유대인을 학살하는 대신 마다가스카르로 추방하려는 계획도 세웠지만 영국 해군의 봉쇄를 뚫을 수가 없어서 포기한 적도 있음

오늘날 한국에는 유사한 특성의 소수자 집단이 2가지 있음 조선족과 탈북자 2000년대 초반 이전까지만 해도 둘 다 인식은 나쁘지 않았음 조선족은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 때문에 국외로 이주해서 살고 있었던 우리 민족 탈북자는 북한의 억압을 겪다가 탈출하여 귀순한 우리 민족 그런데 2021년 현재 조선족에 대한 혐오는 매우 강한 편이지만 탈북자에 대한 혐오는 훨씬 덜함 왜 그럴까??

조선족은 이런저런 이유로 주목받고 그게 혐오로 이어진 것임 (그 이유는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음) 반면 탈북자는 최대한 일반 한국인으로 동화되려고 노력했고 딱히 주목받지 않았기 때문에 혐오의 대상이 되는걸 피했음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이 말을 항상 명심해야 함

이러한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트랜스젠더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도광양회임 트랜스젠더는 일반적인 소수자와는 다름 과학 기술이 진보하면서 등장한 혁신임. 트랜스휴머니즘의 초기형으로 봐야 함 과학기술이 앞으로도 꾸준히 진보한다면 자연적인 인간과 생물학적 성별 개념은 점점 붕괴할거고 트랜스젠더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임 어차피 장기적으로는 트랜스젠더의 승리니까 조용히 도광양회하면서 때를 기다리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임 (그리고 트랜스젠더를 트랜스휴머니즘과 연관지으면 성전환 안/못 한 트랜스젠더는 배제되는거 아니냐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던데 전혀 아님. 자연적인 성별 개념이 해체되면서 모든 트랜스젠더가 수혜를 받게 됨)

스레주 말대로 트랜스포비아는 무너질 것임.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겠지만 역사가 증명했듯이 과학기술 진보에 저항하는 것들은 성공할 수 없음

>>22 근데 조선족은 본인들 입으로 중국인이라고 하는데??그건 좀 댜른 문제같다야..

난 트젠들 진짜 아무렇지도않고 괜찮은데 안좋게보는사람이 많더라ㅜㅜ 그래도 꾸준히 포기하지않는다는게 정말 대단한거야 나같으면 그래...그냥 받아들이자 하고 평생 괴로운마음 꾹참고 살아갈거같거든 화이팅!

조선족이 한국와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면 조선족이 차별받는단 말 못할걸? 유태인도 유럽에서 조선족과 같은 행동 했기 때문에 차별받는거야 걔들이 진짜 아무이유없이 차별받는 무고한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안됨 걔네들이 한국인 얼마나 무시하는데 트젠이 조선족 유태인과 비유된다면 이런면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긴해 자기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사람 패고 다니는것 말이야

그리고 트젠은 치료받아야 할 질환인 것도 맞고

>>29 너는 굳이 여기까지 와서 질환이라고 하고 싶냐? 니 말은 유태인이 무고하지 않으니까 학살당해도 됐다 이런논리니 ㅋㅋㅋㅋ 또 순백의 피해자 오류 납셨구만

>>29 WHO에서 발표했듯이 트랜스젠더는 정신질환에서 제외될 예정이야 그리고 치료라고 했지? 그 의학적으로 공인된 치료가 성전환이야...

사람 자체에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거 알지만, 트랜스젠더의 본질인 현실부정과 자기혐오라는 정신적인 문제 때문에 나는 현실에서 지인이 자기를 트젠이라고 밝힌다면 절대 부술 수 없는 마음의 유리벽 하나를 그 사람과 나 사이에 세우겠어. 아마 내 진정한 친구나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없을 거야. 자기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미워하는 과정에서 결국 바로 옆에 있어주는 만만한 사람에게 미움을 전가하며 쥐어뜯고 학대하는 걸 너무 많이 봐왔어. 난 그런 감정받이 역할 해주기 싫어. 하지만 덕담을 나누고 웃으며 지내는 겉지인 역할이라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 트랜스젠더는 세상에 인정받을 권리가 있지만 나 또한 나를 행복하게 해 줄 거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하고만 좋은 관계를 발전시켜갈 권리가 있거든. 그러니 트랜스젠더는 세상이 요지경이고, 세상이 내 편이 안 돼준다며 뗴를 쓰기보다는 스스로 내가 얻고 싶은 그 사람의 든든한 편이 되어줄 수 있고, 타인들의 경계를 녹일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자신에게도 세상에게도 더 이로울 거야. 유태인, 조선족과 자기를 동일시해가며 땅굴 파는 건 아무 도움도 안 돼

>>32 이게 진짜 현실임ㅇㅇ 트랜스젠더 = 과학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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