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복합적으로 나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는데
오늘 꿈은 음.. 내가 굴렁쇠를 타고 학교 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여학생만이 있는 건물 계단쪽에서
있으면 안됨을 감지하고 서둘러 나간 나머지 피곤 해서
밖깥 계단쪽에서 자고 있다가 누군가 옴을
감지하고 계단을 내려가니 집이 나왔고
집은 한가로웠고 해야될 일이 없는
동생들은 휴대폰을 만지며 엎드려 누워있고
나는 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 지루함에 깼습니다
지루함이 공존 하는 이 꿈..
나의 현상태를 표현한걸까
아무런 의무가 없는 상태
의무가 있음에 갈등도, 경쟁도
이야기도 생기는건가
마치 에피소드가 마무리가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