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날 나이스로 반 배정 미리 봤는데 우리 반에 5학년 때 나 괴롭히던 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중3이라 걘 기억할지도 모르겠는데 난 당시에 처음으로 학교 가기 싫다는 생각을 해 볼 만큼 평온하게 살다가 겪은 일이라 여전히 걔 보면 무섭거든... 직접적인 폭력보다는 실수로 던진 척 내 머리에 맞으면 아플 거 같은 거 (필통이나 지우개) 를 수차례 던졌었고 내가 그때 당시에 반 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했었는데 날 은따시키려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러다가 같은 중학교까지 돼버렸는데 지금까지는 같은 반이 한 번도 안 됐단 말이야.. 근데 이번에 같은 반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