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아
애기하자면 내가 일진 애들한테 주눅이 들어. 머리가 새하애지고 아무 말도 안떠올라. 너희들은 달라? 말 걸면 자연스럽게 대해? 나는 이상하게 잘나간다는 애들한테는 잘 말을 못걸겠어. 원래 그런가? 너희들은 그런 애들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경험담을 알려줬으면 좋겠어. 부탁할게 !
>>2 잘 지내려는 건 아니고 어쩔수 없이 대해야 하는 순간마다 내가 얼어버려서..ㅠㅠ
>>3 애기들이라고 그냥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 좋다 !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방법 알려줘서 고마워 !
>>4 그렇구나...나는 개네랑 동갑인데 잘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동갑인 상태에선 개네가 위란 감정이 든단 말이야 나도 모르게...
>>5 못생긴 감자 ! 도움 될 것 같아 고마워 !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구나.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렵다는 마음이 들지만 실천해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