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등학교 3학년 일인데 아직까지 악몽꿔 이것때문에
반 애들 4명이랑 잘나가는 애 한명이
나 재활용쓰레기통쪽으로 나 몰아서 잘나가는 애가 나 밀었어
그래서 그 종이 이면지 많은거 쪽에 넘어졌는데
그때 담임이 나랑 한참동안 눈 마주치고 못본척했다
애들이 나한테 욕없는 앞담했어
그리고 담임앞에서 괴롭힘당해도 그냥 무시하고 잘나가는 애한테만 친하게 지내라고만 했어
그때 애가 한말이 아직까지 생각나
이유는 없는데 그냥 싫어 괴롭혀야될것같아
이 말 아직까지 꿈속에 나와 담임이랑 같이.
근데 초3이 10살이라 너무 어리다는 소리 한번 들어서..
이게 학폭에 들어갈수있을까?
10년이 지났는데 뉴스에 너무 갑자기 많이 올라와서
자꾸 악몽꾸고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