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아직까지 물리적폭ㄱ력은 없었고 지금 중립 유지중이야... 진짜 이렇게 맨날 싸우는거 내가 생각해도 ㅈ같아ㅋㅋㅋㅋㅋ 동생 지금 중학교 2학년이라서 한참 예민할 시기고 바로 옆집이 동생 친구네 집임데 다 들었을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그런거는 생각 1도 안 하고 저러는 거 보면 진ㅁ자 이기적이야
명확한 답이 안 나오네...
엄마를 따라간다면 경제적인 어려움, 외가쪽 친척들이 주는 눈치도 만만치 않을거야. 그리고 만약 엄마가 현재 사는 지역에서 계속 살 수 없다고 한다면 전학도 가야겠지...
아빠를 따라간다면 친가쪽 친척들이 주는 눈치, 아무래도 아빠랑 나랑 성별이 다르니까 그런 부분에서 오는 차이점?도 있을거고... 아빠랑 살게 되면 현재 살고있는 지역에서 살텐데 학교에 이혼가정이라는 소문이 퍼지면 그거대로 힘들 것 같아.
이런 상황에서 레더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