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치... 20살떈 나도 쌩쌩했지...(끄덕((현재 22살
>>5 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닼ㅋㅋㅋ 그때 충격을 잊을수가 없음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소주를ㅋㅋㅋㅋㅋ 필름이 끊긴거 아닐까...?! 그래도 그 나이에 소주 벌컥벌컥 마시면... 기절할수도..?
>>7 ㅋㅋㅋㅋㅋㅋㅋ언니분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라니....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구나..
마셨다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맛 정도만 본 거면 딩초 땐가... 그때 왜 한창 내가 으-른 같고 그러자너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부모님 술 마시는 거 보고 맥주였는지 소주였는지 한 모금도 아니고 입술에만 대보듯이 맛 본 적은 있었어 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마셨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니까... 제대로 마셔본 건 음 중학생 때인가? 한국에선 추수 감사절이라 그러나, 아무튼 그 시기에 우리 가족이랑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다른 가족 초대해서 밥 먹고 있을 때 어른들이 나랑 내 친구 한 잔씩 마셔보라고 주셔서 와인 한 잔 마셔본 거.